SF 블록버스터, 이 정도는 되어야 합니다. [예스터데이]가 블록버스터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한다!
1. 블록버스터로 칸느에 가자!
[꽃잎], [나쁜 영화], [강원도의 힘], [오! 수정], [생활의 발견]을 제작,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도 작품성 있는 영화들의 산실로 명성을 얻고 있는 제작사 미라신코리아. 칸느, 베를린, 베니스 등 세계 권위를 자랑하는 영화제 관계자들에게 미라신코리아는 단골(?) 초청 파트너이기도 하다. 그런 미라신코리아가 선보이는 최초의 블록버스터 [예스터데이]. 세계 영화계가 주목하는 한국 영화. 다음 주자는 혹시 SF 블록버스터?!
2. 7개 지방단체의 파격 전면 지원, 정부공인 블록버스터
블록버스터다운 초대형 액션씬들이 영화 곳곳에서 폭발하는 [예스터데이]. 이 장면들을 위해 국내 최고의 스탭진들이 역량을 발휘했지만 그 뒤엔 정부의 각별한 지원이 있었는데... 세계적 영상도시로의 도약을 꿈꾸는 부산시에서 2001년 출범시킨 부산 영화 촬영 스튜디오의 첫 작품으로 선정되어 전폭적 지원을 받았음은 물론 세계 4대 City Circuit으로 꼽히는 창원 F3 국제 자동차 경주장에서 촬영된 카 액션장면에서는 경남도청, 창원시청, 창원 중부 경찰서, 창원 소방서, 창원 시설 관리공단, 창원 경륜 공단 등 6개 단체의 열렬한 협조로 기념비적 액션이 완성되었다.
3. 육해공을 넘나드는 산전수전 공중전 액션대전!
해발 1,189m의 사자평 고원. 한국 최초로 개발된 플라잉 캠이 창공을 날고 헬기에 탑승한 김승우의 비장한 표정이 현장을 메운다. 영하 15도의 날씨. 얼음보다 차가운 강물 속에서 4kg의 라이플을 날렵하게 조종하는 최민수. 그리고 역시 잠수복을 입은 채 물 속에서 이 모든 장면을 카메라로 담는 정한철 촬영감독. 영화 [예스터데이]는 고공과 수중을 넘나들며 첨단 액션을 선보인다. 만 여발의 탄환이 작렬하는 현란한 총격전과 20대의 차량이 360도 전복, 충돌하는 기념비적인 카 액션은 기본. 수중과 고공까지 점령해야 액션 좀 하는 겁니다!
4. PPL 대란. 예스터데이를 잡아라!
영화와 산업의 결합으로 새롭게 주목받고 있는 PPL. 그러나 기업체의 경기가 여유롭지 않은 요즘 PPL 따기가 하늘의 별 따기만큼 어려운 것이 보통 영화들의 실정. 하지만 [예스터데이]의 경우 예외적으로 LG 카이, 타이레놀, 현대 이미지 퀘스트 모니터. 포카리스웨트 등 PPL 업체들이 쇄도, 영화의 화제성을 입증했다. 2020년 미래도시의 하늘에 떠다니는 광고비행선, 거리의 SP보드, 파니프로젝트를 이용한 홀로그램 대형광고 등 영화의 구석구석 절묘하게 나타날 PPL들은 영화의 또 다른 재미를 선사할 듯.
5. 2002년의 영화, 2020년 극장가를 선점하다!
2020년을 향한 2002년의 선전포고를 캐치프레이즈로, 환타지적 상상력이 아닌 과학적 SF를 표방한 [예스터데이]가 2020년 개봉 스케줄을 발표해 화제를 모았다. CGV 강변, 서면 극장에서 2020년 [예스터데이]를 개봉하겠다고 선언한 것. 탄탄한 스토리와 세련된 영상으로 2020년의 관객의 호응을 얻기에도 손색이 없다는 것이 극장 관계자들의 판단이다. 2020년을 미리 점령한 당당한 SF [예스터데이]. 자신있는 영화만이 미래를 정복한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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