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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파이더맨 3(2007, Spider-Man 3)
제작사 : Columbia Pictures Corporation / 배급사 : 소니 픽쳐스 릴리징 월트 디즈니 스튜디오스 코리아 (주)
수입사 : 소니 픽쳐스 릴리징 월트 디즈니 스튜디오스 코리아 (주) / 공식홈페이지 : http://www.spiderman3movie.co.kr

스파이더맨 3 예고편


[뉴스종합] 7월 3주차 국내 박스오피스. 놀란의 놀라운 성적! 12.07.23
[뉴스종합] 월트디즈니, <존 카터 오브 마스> 3D 영화로 제작 11.06.17
화끈한 후속작 diswnsdk 10.07.02
재밌긴하다. jhkim55 09.11.09
너무 많은 것을 담으려 했던 과욕 ★★  rcangel 14.02.11
커스틴던스트는 여전히 아름답다 ★★★★  airmarine8 12.07.03
더욱 다채로워진 캐릭터와 액션 ★★★★☆  yserzero 10.11.12



섬머 시즌의 포문을 여는 첫 번째 블록버스터
전 세계가 기다려온 최강 액션 블록버스터


2007년은 할리우드 속편의 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만큼 수많은 블록버스터 속편들이 개봉을 앞두고 있다. 최근 몇 년간 국내 관객들의 사랑을 한몸에 받았던 한국영화들도 블록버스터들의 공격에 몸을 사리고 있는 상황. 이 같은 치열한 여름 시즌 극장가에 <스파이더맨 3>가 블록버스터의 리더로써 첫 포문을 연다.

할리우드 블록버스터 영화를 선도하는 리더답게 <스파이더맨 3>는 할리우드 역사상 최고의 제작비인 3억 달러를 투입, 상상조차 할 수 없는 박진감 넘치는 액션과 현란한 영상으로 좌중을 휘어잡을 예정이다. 더욱이 기존의 할리우드 영웅물들이 답습해온 뻔한 스토리 라인을 지양하고 치밀하고 탄탄한 스토리, 그리고 블랙 슈트 스파이더맨이라는 새로운 존재를 부각시키며 관객들의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다.

한층 업그레이드 된 스토리와 거대한 스케일로 무장하고 돌아온 초대형 블록버스터 <스파이더맨 3>는 1편과 2편, 그리고 동시기 개봉하는 블록버스터들을 능가하며 2007년 여름 국내 극장가를 강타할 예정이다.

할리우드 사상 최대 제작비 3억 달러 투입

2007년 여름, 국내 극장가를 강타할 영화 <스파이더맨 3>가 할리우드 역대 최대 제작비를 경신했다. 박진감 넘치는 액션과 정교한 CG를 위해 <스파이더맨 3>에 투입된 제작비는 3억 달러(2800억원). 지금까지 최고의 제작비가 들어갔던 작품인 <슈퍼맨 리턴즈>의 2억 5000만 달러를 뛰어 넘는 수치다. 그만큼 영상과 액션에 기존의 블록버스터들과는 비교할 수 없는 엄청난 공을 들여 메가톤급 스케일을 자랑한다. 오리지널 스파이더맨의 파워를 뛰어넘는 블랙 슈트 스파이더맨, 온 몸이 모래로 만들어져 모래를 자유자재로 조정할 수 있는 샌드맨, 신형 고블린 글라이더로 더 스피디해진 뉴 고블린, 그리고 스파이더맨의 가장 강력한 적 베놈을 앞세운 <스파이더맨 3>는 진일보한 CG를 선보이며 관객들의 눈을 즐겁게 할 예정이다.

시리즈 최초 ‘블랙 슈트 스파이더맨’ 등장

원작 만화책이 출간된 이래 ‘스파이더맨’은 전세계 사람들의 뇌리 속에 빨간색과 파란색의 슈트를 입고 종횡무진 건물을 옮겨다니는 날렵한 이미지로 많은 사랑을 받아 왔다. 그러나 <스파이더맨 3>에서는 기존의 오리지널 스파이더맨과는 차원이 다른 파격적인 ‘블랙 슈트 스파이더맨’이 등장한다. 우연한 계기로 수수께끼의 외계 생명체인 심비오트(simbiote)에 감염된 스파이더맨의 슈트는 친숙한 빨강과 파랑의 원색에서 블랙으로 변하고 이 블랙 슈트는 스파이더맨에게 더 강력한 힘을 부여한다. 하지만, 블랙 슈트는 스파이더맨이 가지고 있는 내면의 어두움을 드러내는 상징. 스파이더맨은 배가된 힘에 심취해 이대로 어둠이 될 것인가, 아니면 어둠에 맞설 것인가를 결정해야 할 난제에 빠진다. 블랙 슈트 스파이더맨은 관객들의 호기심을 자극하며, 새롭게 탄생한 할리우드 블록버스터 영웅의 색다른 면모를 유감없이 발휘할 예정이다.

역대 시리즈 중 강렬한 드라마, 최강 로맨스

최대 제작비를 투입한 블록버스터답게 <스파이더맨 3>는 외양뿐만 아니라 영화의 내적인 부분 또한 업그레이드 했다. 바로 20~30대 여성들이 주목하는 스파이더맨(토비 맥과이어)과 메리제인(커스틴 던스트)의 로맨스 라인이 더욱 강화된 것. 그들의 로맨스는 ‘MTV 최고의 키스상’을 받으며 화제가 된 1편의 ‘업사이드 다운 키스신’과 2편의 로맨틱한 포옹신 등으로 대변되며, <스파이더맨> 시리즈가 영화화 되는 동안 계속해서 화제를 불러 일으켰다. <스파이더맨 3>에서도 예외는 아니다. 2편에서 스파이더맨의 정체를 알아버린 메리제인과의 로맨스와 더불어 그웬(브라이스 달라스 하워드)이라는 새로운 라이벌이 등장해 삼각관계를 형성한다. 새로운 국면에 접어든 스파이더맨과 메리제인의 로맨스에 관객들의 이목이 다시 한번 집중될 예정이다.

스파이더맨 VS 스파이더맨
뉴 고블린, 샌드맨, 시리즈 사상 최강의 악당 베놈
상상을 초월하는 거대한 대결이 시작된다


이제껏 보아왔던 스파이더맨과는 달리 <스파이더맨 3>의 스파이더맨은 더 이상 예전의 스파이더맨이 아니다. 외계 생명체 심비오트(symbiote)에 감염되어 블랙으로 변한 스파이더맨의 능력이 상상을 초월할 정도로 업그레이드 된 것. 더 스피디해지고 더 강력해진 블랙 슈트 스파이더맨은 세상을 구하는 영웅 오리지널 스파이더맨과는 달리 공격적이고 과격한 행동을 보이기 시작한다. 블랙 슈트 스파이더맨의 모습으로 어둠이 될 것인가, 아니면 다시 오리지널 스파이더맨으로 돌아와 어둠에 맞설 것인가, 선택의 기로에 서게 된 스파이더맨의 행보에 <스파이더맨 3>를 기다리는 모든 관객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또한 <스파이더맨 3>에서는 블랙 슈트 스파이더맨 뿐만 아니라 <스파이더맨> 시리즈를 통틀어 가장 강력하고 다양한 악당들이 등장한다. 전작들이 단 한명뿐인 악당과의 대결을 그렸다면, 이번 <스파이더맨 3>는 샌드맨, 뉴 고블린, 그리고 시리즈 사상 가장 강력한 악당인 베놈 등 악당 3명과의 대결로 대폭 업그레이드 됐다. 신형 고블린 글라이더와 신무기로 무장한 뉴 고블린과의 공중전, 그리고 모래를 자유자재로 움직일 수 있는 샌드맨과의 전략전, 강력하며 파워풀한 악당 베놈과의 최강전 등 모든 블록버스터를 능가할 스파이더맨과 악당들의 대결은 관객들에게 쾌감을 선사한다.

스파이더맨 VS 뉴 고블린, 샌드맨, 베놈 등 3명의 악당들과의 치열한 대결은 물론 자기 자신과 내면의 대결까지도 펼쳐야만 하는 스파이더맨은 시리즈 사상 최고의 위기에 봉착하며 <스파이더맨 3>를 기다리는 관객들의 기대감을 자극한다.

스파이더맨의 기록은 스파이더맨만이 깰 수 있다
시리즈 사상 최대 스케일


2007년 섬머시즌을 여는 첫번째 블록버스터 <스파이더맨 3>의 제작비는 무려 3억 달러(약 2,850억)에 달한다. 이는 <스파이더맨 2>가 개봉 당시 세웠던 최고 기록 2억 달러는 물론, <타이타닉> <캐리비안의 해적 : 망자의 함>의 제작비마저 훌쩍 뛰어넘는 규모. 이러한 엄청난 제작비를 바탕으로 <스파이더맨 3>는 스파이더맨 1, 2편을 능가하는 진일보한 CG와 영상을 선보인다.

최강의 블록버스터답게 <스파이더맨 3>는 제작비만큼이나 놀랄만한 스케일을 자랑한다. 배우들이 보다 자연스러운 액션 연기를 선보일 수 있도록 의상 한벌에 3만 달러가 투입되는 신형 장비를 개발하는 것은 물론, 잠시 스쳐지나가는 장면에도 200~400명이 넘는 엑스트라를 동원하는 등 영화를 위해 엄청난 공을 들였다. 또한 <스파이더맨 3>의 주 배경이 되는 뉴욕의 전경을 위해 30곳이 넘는 장면에서 촬영하며 영화의 스펙터클을 완성했다. 이러한 제작진의 노력으로 <스파이더맨 3>는 스파이더맨의 전작들을 능가하는 숨막히는 영상을 선보이며 관객들을 압도할 예정이다.

상상했던 모든 것들이 현실이 된다!
할리우드 최고의 제작진 참여


<스파이더맨>이 처음 나왔을 때 관객들은 그동안 보지 못했던 새로운 경험으로 흥분할 수 밖에 없었다. 뉴욕의 고층빌딩을 거미줄로 날아다니는 스파이더맨의 모습이 너무나 실감났기 때문. 이러한 환상적인 특수효과는 <스파이더맨 2>가 나오면서 더욱 더 놀라운 발전을 거듭했다.

하지만 <스파이더맨 3>는 특수효과에 있어서 발전이라는 표현이 어울리지 않을 정도의 최종 진화 형태를 보여준다. 더욱 정교해진 스파이디캠(Spidey-Cam) 촬영으로 완성한 스파이더맨의 뉴욕 고층빌딩 활주 장면을 기본으로 심비오트와 ‘블랙 슈트 스파이더맨’의 독특한 움직임, 모래와 융합된 샌드맨의 변신 장면, 익스트름 스포츠를 접목시킨 뉴 고블린의 호버보드, 후반부 베놈과의 결투씬 등 상상만으로도 그려내기 힘든 영상들을 스크린으로 끌어냈다. 특히 할리우드 최고의 특수효과 스튜디오 소니픽쳐스 이미지웍스(SPI)는 그들이 가진 기술력의 결정체를 <스파이더맨 3>에 집결시켜 영화사에 또 하나의 혁명을 일으키게 될 것이다.

지금까지의 모든 액션은 잊어라
강한 충격을 선사할 진일보한 액션 등장


<스파이더맨 3>의 백미인 최강의 악당들과의 대결 장면은 관객을 압도할 만한 스케일과 스피드를 보여준다. 스피드의 정점을 볼 수 있는 뉴 고블린과의 대결은 뉴욕의 빌딩 숲 사이를 날아다니는 아찔한 공중전의 묘미를 느낄 수 있으며 관객들의 눈을 사로잡기 위한 최고의 컴퓨터그래픽 기술을 선보이며 좌중을 압도한다.

또한 모래로 이루어진 샌드맨은 자유자재로 변형 가능한 몸과 힘을 이용한 대결로, 힘으로서 제어할 수 없는 악조건에서 지략전인 전술로 상대를 제압하는 스파이더맨의 지략전을 감상할 수 있다. 이를 위해 뉴욕 한복판의 8차선 도로를 점령하고 촬영한 이 장면은 거대한 액션의 스케일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마지막 <스파이더맨 3>의 대미를 장식할 베놈과의 대결은 스파이더맨 시리즈 사상 가장 강력한 대결로 전세계 스파이더맨 팬들의 기대를 한몸에 받고 있다. 날렵하고 강한 베놈이라는 캐릭터부터 화제가 되고 있으며, 캐릭터를 생생하게 표현하기 위해 토퍼 그레이스는 피부처럼 몸에 딱 맞는 옷을 입는 데만 4시간이 걸리는 수고를 아끼지 않았다. 이런 노력으로 촬영된 스파이더맨과 베놈과의 대결은 스피드와 힘, 그리고 스케일까지 보여주는 <스파이더맨 3>의 클라이막스를 유감없이 보여 줄 것이다.

만화 원작자, 샘 레이미의 동생, 스파이더맨 최다 출연 카메오까지
시리즈 사상 최고의 까메오 출연


<스파이더맨 3>의 또 다른 재미는 바로 카메오를 발견하는 즐거움이다. 전편과 마찬가지로 <스파이더맨 3>에서도 스탠리, 브루스 캠벨, 테드 레이미 등이 카메오로 등장해 영화 중간중간 신선한 웃음을 선사한다.

스파이더맨 시리즈를 탄생시킨 장본인인 마블 원작자 스탠리가 카메오의 첫번째 주인공. 극 중 피터 파커에게 의미심장한 한마디를 던지는 지나가는 행인역을 맡은 스탠리는 비중 보다는 그 역의 의미가 중요하다며 자신의 역할을 자랑스러워 했다. 영화가 만들어질 때부터 무척이나 카메오로 출연하고 싶어했다는 그를 기대해도 좋을 것이다.

<스파이더맨 2>로 영화에 데뷔한 테드 레이미가 두번째 주인공. 그는 샘 레이미 감독의 동생으로 피터 파커의 직장인 신문사 데일리 부글에 다니는 ‘호프만’이란 역할을 맡았다. 악덕 상사인 편집장에게 매일 구박만 당하는 ‘호프만’이란 캐릭터는 <스파이더맨 2>에 이어 두번째 등장이며 좀 더 진일보한 그의 연기를 보는 재미가 쏠쏠하다.

마지막으로 스파이더맨 시리즈에서 빼놓을 수 없는 최다 출연 카메오, 브루스 캠벨. 샘 레이미 감독과는 절친한 동료이자 <이블데드>의 주인공인 그는 세 번의 스파이더맨 시리즈에 카메오로 등장한다. 스파이더맨 골수 팬들은 과연 브루스 캠벨이 이번엔 어떤 장면에서 짠하고 등장할지 관심을 모으고 있다.



(총 164명 참여)
penny2002
베프가 자기 대신 죽어가고 있는데 노가리 까고 앉아있네.     
2017-10-15 14:27
apfl529
좋을 것 같아요     
2010-05-02 15:05
apfl529
별로네요.....     
2010-02-28 00:45
kakwq
보고싶어요     
2010-02-16 12:39
joe1017
악당이 둘이어서 좀 어수선한듯..확실히 1편이 제일 나은듯하다     
2010-01-07 16:26
iamjo
스파이더 맨     
2009-11-22 22:50
yiyouna
재밌음     
2009-07-05 23:08
movie81
전편도 제대로 안 봤는데;;     
2008-11-25 05:07
theone777
재밌기만 한데...     
2008-08-27 07:39
fatimayes
볼만     
2008-05-10 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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