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치병에 걸린 남자와의 슬픈 사랑을 그린 최루성 멜로 영화. <접속>으로 시작된 한국 멜로영화의 붐을 타고 성공을 거두긴 했지만 억지스런 이야기때문에 비난도 많이 받았다. 최루성 멜러 드라마로 최진실과 박신양의 인기에 힘입어 서울 관객 72만을 동원 했으며 이 영화로 제34회 백상예술대상 인기상(박신양), 제18회 영평상 신인남우상(박신양), 제21회 황금 촬영상 동상(박경원), 인기 배우상(박신양), 제19회 청룡영화상 한국영화최고흥행상(신씨네), 인기스타상(박신양, 최진실) 수상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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