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즐을 풀듯 흥미진진한 범죄 스릴러 [유주얼 서스펙트]. '유주얼 서스펙트'란 사건 발생시 용의선상에 오르는 1차 용의자들을 일컫는 경찰 용어다. 선댄스 영화제에서 심사위원 대상을 받으며 데뷔한 27살의 브라이언 싱어 감독은 자신과 다른 세대의 노련한 배우들을 이끌고 마치 퍼즐을 맞추듯 섬세하게 이야기를 배치한다. 백만 달러의 저예산 영화이며 비평과 흥행에서 모두 성공을 거뒀다.
(총 52명 참여)
koreanpride
식스센스랑 이거랑 둘 다 전혀 모르는 상태에서 개봉하자마자 봤었지...난 지금껏 내가 왜 살아왔나 하는 회의까지 들었었더랬다...웬만한 영화 보면 스토리가 줄줄 나오는데...그 두 개에선 상상으로도 근처에도 못가보고 당했다...ㅎㅎ이거보다 심한 반전은 아마 나오기 힘들지 않을까 싶다~
2005-02-16
14:14
agape2022
마지막 반전이 정말 대단 했던 것 같습니다. 좀 충격이기도 하지만 흥미 진진합니다.
2005-02-13
12:53
nightbabo
마지막반전은 여태까지본영화중 최고!
2005-02-12
16:55
sweetybug
진짜 대단했따!!
2005-02-07
20:11
moonjs87
잊지 못할 반전영화!
2005-02-07
02:00
ffoy
절름발이라는 스포일러 도대체 어느 사람이 먼저 말했을까? 쇠놰되버렸다. 반전이라는 생각도 안든다 ㅠㅠ 스포일러의 피해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