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데뷔 이후 독립영화를 비롯해 영화, 드라마를 넘나들며 필모그래피를 쌓고 있는 배우 이상희는 매 작품마다 다양한 캐릭터를 소화하는 풍부한 감정 표현력으로 주목을 받았다. 2016년 <철원기행>에서 흡인력 있는 연기를 선보이며 제5회 사할린국제영화제에서 여우주연상을 수상, 2017년에는 <연애담>으로 각종 영화제에서 신인상을 휩쓰는 등 무한한 가능성을 보여주고 있는 그녀는 이번 작품에서도 선배 배우들에게 밀리지 않는 안정적인 연기로 또 한번 관객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종횡무진하며 매 작품 독보적인 연기를 선보여온 믿고 보는 배우 이상희가 영화 <아이들은 즐겁다>에서 외유내강 ‘다이’ 엄마로 분해 관객들의 마음을 두드린다. 사랑하는 아이를 위해서라면 자신의 모든 것을 내어줄 수 있는 강인하고 따뜻한 엄마의 마음을 담담하고 진실되게 담아내어 깊은 공감은 물론, 모두의 눈물샘을 자극했다. 그리고 영화 <데시벨>에서는 ‘해군 E.O.D 상사’ 역을 맡아 강렬한 존재감을 선보인다.
필모그래피 영화_<아이들은 즐겁다>(2021), <정말 먼 곳>(2021), <겨울밤에><국도극장>(2020), <오늘, 우리><비스트><우리 지금 만나><미성년>(2019), <7년의 밤>(2018), <당신의 부탁>(2018), <호랑이보다 무서운 겨울손님>(2018), <골든슬럼버>(2018), <아이 캔 스피크>(2017), <연애담>(2016), <철원기행>(2016) 외 다수
드라마_[변론을 시작하겠습니다](2022), [소년심판](2022), [지금 우리 학교는](2022), [반의반](2020), [검사내전](2019), [봄밤](2019), [라이프](2018), [미스트리스](2018), [20세기 소년소녀](2017) 외 다수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