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박소담 | | + 생년월일 : 1991년 9월 8일 일요일 / 국적 : 한국 | + 성별 : 여자 | | | | | | |
| 악령이 깃든 소녀를 소름 끼칠 정도의 실감으로 보여준 <검은 사제들>, 일제강점기 여학교 기숙사에서 공포와 맞닥뜨린 예민한 10대를 연기한 <경성학교: 사라진 소녀들>등 박소담은 안정적이고 인상 깊은 연기로 충무로의 핫 루키로 떠올랐다. <기생충>의 기정은 자신의 의지대로 주변을 제압하는 당당함으로 극에 에너지를 불어넣는다. 강렬한 역할들 뒤에 가려져 있던 20대의 활력과 자기다운 매력을 처음으로 활짝 펼쳐 보인 박소담은 기정의 야무진 모습 안 여린 면까지 그려내며 관객의 마음을 훔친다. <군산: 거위를 노래하다>(2018)에 이어 ‘장률’ 감독과 두 번째 호흡을 맞췄다.
매 작품 한계 없는 연기 변신으로 대체불가 존재감을 지닌 캐릭터를 완성해 온 박소담이 자신의 필모그래피에 영화 <특송>으로 사상 첫 액션 주연작을 더할 전망이다. 돈만 주면 무엇이든 신속하게 배송하는 성공률 100% 특송 전문 드라이버 ‘은하’를 맡은 그녀는 지금껏 보여준 적 없는 180도 다른 걸크러쉬 매력으로 극장가에 짜릿한 액션 쾌감을 선사했다.
영화 <유령>에서 화려한 의상을 갑옷처럼 두르고, 요새 같은 호텔에 감금된 후에도 경호대장 ‘카이토’에게조차 겁 없이 호통치는 당당함과 스프링처럼 튀어 오르는 개성을 보여주는 박소담. 그는 조선인이 어떻게 총독부 2인자의 직속 비서가 되었을지, ‘유리코’의 전사까지 단번에 납득시킨다. <유령>의 박소담은 가둘 수 없는 바람 같은 자유로움과 인물들을 도발하는 뜨거운 에너지로 극의 온도를 올려놓는다. “다양한 변수를 가지고 있는 인물이다 보니 얼마나 다양하게 표현해낼 수 있을지 감독님과 많이 논의했다”고 전할 만큼, 언제나 선명하게 캐릭터의 이유와 성격을 보여주었던 박소담. 그는 <유령>에서 처음 보여주는 도발적인 매력과 함께 멋지게 날아오른다.
필모그래피 영화_<특송>(2022), <후쿠오카>(2020), <기생충>(2019), <언더독>(2019, 목소리) <군산: 거위를 노래하다>(2018) <대장 김창수-특별출연>(2017) <국가대표2>(2016) <설행_눈길을 걷다>(2016) <검은 사제들>(2015) <사도>(2015) <베테랑>(2015) <경성학교: 사라진 소녀들>(2015) <상의원>(2014) <레디액션 청춘>(2014) <마담 뺑덕>(2014) <일대일>(2014) <이쁜 것들이 되어라>(2014) <잉투기>(2013) <소녀>(2013) 외
드라마_[청춘기록](2020), [신데렐라와 네 명의 기사](2016) [뷰티풀 마인드](2016) [처음이라서](2015) [붉은 달](2015) 외
수상경력 2020 제26회 미국배우조합상 영화부문 앙상블상 <기생충> 2016 제3회 한국영화제작가협회상 여우조연상 <검은 사제들> 2016 제37회 청룡영화상 여우조연상 <검은 사제들> 2016 제25회 부일영화상 여우조연상 <검은 사제들> 2016 제52회 백상예술대상 영화부문 여자 신인연기상 <검은 사제들> 2016 제21회 춘사영화상 신인여우상 <검은 사제들> 2016 제11회 맥스무비 최고의 영화상 라이징스타상 <검은 사제들> 2016 제11회 맥스무비 최고의 영화상 최고의 여자신인배우상 <검은 사제들> 2016 제7회 올해의 영화상 신인여우상 <검은 사제들> 2015 제4회 한국영화배우협회 스타의 밤 한국영화 인기스타상 <검은 사제들> 2015 제16회 부산영화평론가협회상 신인여자연기상 <경성학교: 사라진 소녀들> 2015 제16회 올해의 여성영화인상 신인연기상 <검은 사제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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