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검색
검색
하명중
+ / 국적 : 한국
+ 성별 : 남자
 
감 독
2010년 주문진
2007년 어머니는 죽지 않는다
1991년 혼자 도는 바람개비
1985년 태 (Life Line / 胎)
1984년 땡볕
출 연
2007년 제작
어머니는 죽지 않는다
노년 최호 역
1984년 제작
땡볕
1982년 제작
애마부인 (Madam Aema)
1979년 제작
깃발없는 기수
1976년 제작
고교얄개
출 연
1991년 혼자 도는 바람개비
1982년 밤의 천국
1982년 여자와 비
1982년 정부
1982년 타인의 둥지
1982년 탄야
1980년 최후의 증인
1980년 [PIPFF2019] 최후의 증인
1979년 터질듯한 이 가슴을
1979년 사랑이 깊어질 때
1979년 아침에 퇴근하는 여자
1979년 우리는 밤차를 탔읍니다
1979년 26 X 365 = 0
1979년 갑자기 불꽃처럼
1979년 꽃띠 여자
1979년 느미 (Nemi)
1978년 사랑방 손님과 어머니 - 선호 역
1978년 무상
1978년 꽃순이를 아시나요
1978년 나는 77번 아가씨
1978년 족보
1978년 황혼
1977년 벽속의 두 사람
1977년 고교결전 자! 지금부터야
1976년 독수리 전선
1976년 목마와 숙녀
1975년 타인의 숨결
1974년 만나야 할 사람
1974년 박수무당
1974년 2박 3일
1974년 나상
1974년 올챙이 구애 작전
1973년 수절
1973년 엄마 결혼식
1973년 몸 전체로 사랑을
1973년 특별수사본부 배태옥 사건
1972년 화분
1972년 나와 나
1970년 천사여 옷을 입어라
1970년 누야 와 시집 안가노
1970년 사녀의 한
1970년 특공대와 돌아오지 않는 해병
1969년 울지도 못합니다
1967년 너와 나
각 본
2010년 주문진
2007년 어머니는 죽지 않는다
1991년 혼자 도는 바람개비
제 작
1989년 칠색조


<땡볕>으로 한국 최초로 세계 3대 영화제의 하나인 베를린 영화제 본선에 진출하며 현재 한국 영화의 세계 진출 물꼬를 튼 하명중 감독. 70년대 최고의 인기 배우에서 감독으로 변신하여 국내외적으로 그 재능을 인정을 받았다. 그는 배우로 있을 때부터 연출을 하듯 연기를 했다. 정일성 촬영 감독과 전국 각지를 쏘다니며 헌팅과 촬영을 하고, 직접 콘티를 만들어서 감독에게 보여주며 영화를 깊이 연구했다. 의상 디자인도 직접 할 정도로 재능이 있었던 그를 눈 여겨 본 김기영 감독은 <느미>라는 영화를 찍을 당시 현장에서 막히는 것이 있으면 촬영을 스톱하고, 배우였던 하명중 감독을 불러 의논했다고 한다. 잠자던 한국 영화에 혁명적인 자유의 바람을 일으킨 형 하길종 감독은 항상 동생이 감독이 되기를 바랬다. 하길종 감독은 동생과 한 마지막 통화에서 ‘너 감독해, 왜 영화가 그 지경으로 가게 만들었어!’라며 화를 내었다고. 형의 바람대로 하명중 감독은 배우에서 감독으로 변신하였다.

한국 영화사의 중요한 한 획을 그었던 하명중 감독이 그가 본업인 감독으로 근 16년 만에 충무로에 돌아왔다. 소설 ‘어머니는 죽지 않는다’를 바탕으로 시나리오 작업을 2년 동안 했을 만큼 철저하게 준비하고 모든 정성을 쏟았다. 투자자를 구하고 캐스팅을 하는 과정에서 우여곡절이 많았지만 영화에 대한 그의 열정만은 누구도 멈출 수 없었다. 하명중 감독은 이번 영화에서 연출 뿐 아니라 어머니를 찾아가는 노년의 최인호 역할을 직접 맡아 열연했다. 하명중 감독은 1967년 한국배우로는 최초로 홍콩으로 진출한 한류배우이다. 1973년 아시아영화제 주연상, 1977년 아시아영화제 조연상, 1975,1978. 대종상 주연상등 <최후의 증인><족보><사람의 아들>등 1970년대의 한국영화의 대표작의 주연배우로 활동하였다. 그의 연기자로의 모습은 1984<땡볕>의 주연감독 이후 23년 만이다. 시나리오, 연출, 연기까지 모두 소화해내며 영화의 완성도를 위해서 온 힘을 바친 이 노장 감독은 영화의 개봉을 앞두고 관객들의 반응을 조용히 기다리는 영원한 청년이다.

Filmography
[제작]
유리 (1996), 혼자도는 바람개비(1990), 태(1986), 엑스(1983), 화분(1972) 外 다수

[감독]
혼자도는 바람개비(1990), 태(1986), 땡볕(1984), 엑스(1983)


0.0 / 10점  

(총 0명 참여)
1




1일동안 이 창을 열지 않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