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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색조(1989)


연기력 최고 ★★★★  director86 08.01.09



곱추를 아버지로 둔 길녀는 돈 때문에 윤주사에게 팔려가지만, 윤주사의 가학성에 견디지 못해 그의 남근을 잘라 불구로 만든 뒤 산 속 깊이 숨어 버린다. 길녀를 찾아 계속 산으로 장정들을 올려 보내지만 실패하고 명포수 최두삼을 올려 보낸다. 살인을 하고 쫓기는 최두삼은 돈을 받아 멀리 도망치기 위해 길녀를 생포하려한다. 쫓고 쫓기는 가운데 뜻밖에 둘은 서로 사랑한다. 하지만 최두삼을 쫓는 사내와 길녀를 직접 찾아나선 윤주사에 의해 그들은 함께 살해되고 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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