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출생. 대학에서 우연히 접한 드라마 코스를 밟은 것을 계기로 연기자로서의 길을 걷게 된다. 캐나다의 에미상 격인 Gemini Awards에서 남우주연상을 수상하며 연기력을 인정받았다. 브루스 그린우드는 쿠바 미사일 사태를 다룬 영화 <D-13>에서 존 F 케네디 역으로 국내 영화 팬들에게 얼굴을 알린 그는 이후 <아이, 로봇>, <데자뷰>, <아임 낫 데어> <스타 트랙: 더 비기닝>에서 인상 깊은 연기를 선보였다. <더블 크라임>에 이어 <마오의 라스트 댄서>로 다시 만난 브루스 베레스포드 감독과 환상적인 호흡을 보인 브루스 그린우드는 실제 벤 스티븐슨에 대해 철저히 연구하여 그의 우아하고 섬세한 동작과 하이톤의 목소리를 완벽히 재현하였다.
FILMOGRAPHY <영 저스티스>(2010), <스타 트랙: 더 비기닝>(2009), <파이어하우스 독>(2007), <아임 낫 데어>(2007), <내셔널 트레져: 비밀의 책>(2007), <데자뷰>(2006), <에이트 빌로우>(2006), <카포티>(2005), <빙 줄리아>(2004), <아이, 로봇>(2004), <호미사이드>(2003), <룰스 오브 인게이지먼트>(2000), <달콤한 내세>(1997), <엑조티카>(1994)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