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점주기 ☆★★☆★★★★☆★★★★★★☆★★★★★★★★☆★★★★★

그런대로 재미있는 영화 ★★★★  koru8526 09.02.09 별로 웃기지는 않지만 재미는 있다 ★★★☆  director86 08.05.20

알란은 대학을 졸업하고 일자리가 있다는 친구의 편지를 받고 약혼녀 제인을 두고 그곳으로 떠난다. 그곳은 해변가의 비키니숍인데 알란도 그곳에서 일을 하게 된다. 해변가에 놀러와 비키니를 사려는 여자들 중 알란은 어여쁜 아가씨 바니에게 빠져버린다. 제인은 알란이 있는 곳으로 찾아왔다가 축제를 즐기는 알란과 바니의 다정한 모습을 보고 화를 낸다. 점점 판매량이 감소하자 주인은 아랍 거부에게 비키니 숍을 팔아버린다. 바니와 헤어지게 될 것을 우려한 알란은 제인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다시 숍을 사겠다고 약속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