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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드(2000, Cord)


광기와 집착에쌓인 부부의 찝찝한 스릴러 ★★☆  codger 08.01.07
기대보단 낫지만 역시 수준급 작품은 아니었던... ★★★☆  aliens2020 05.06.04
기대는안한구 봤지만..그래도 왠지 재밌게 본 느낌을 받음... ★★★  스티브 01.09.02



아이를 가지려는 잭과 앤 부부. 앤은 여러차례 유산을 겪고 실망하지만 아이를 포기하지 않는다. 그러던 끝에 태기를 느껴 병원을 찾아가지만 임신이 아니라는 얘기를 듣는다. 그리고 며칠 뒤, 잭이 출장때문에 집을 비운 사이 앤이 사라진다. 앤의 차는 불타고, 그녀는 흔적도 없다.

산부인과에 근무하는 프랭크와 그의 아내 헬렌 역시 아이를 갖고 싶어했다. 임신한 헬렌은 남편의 요구에 따라 기형아 검사를 했는데, 뱃속 아이의 손가락과 발가락이 붙어 있었다. 낙태 수술로 그녀는 불임의 몸이 되었고, 아이에 대한 미련을 버릴 수 없던 그들은 앤을 속여 그녀의 아기를 가로채려고 했던 것이다. 앤의 몸에서 아기는 건강하게 자라고 있는데, 프랭크와 헬렌은 잭으로 하여금 앤이 죽었다고 생각하게 만들려한다. 헬렌은 또한 앤의 아기에게 강한 집착을 보이는데....



(총 1명 참여)
codger
내용이 좀 이상하군     
2008-01-07 00:09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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