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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모자들(2012)
제작사 : (주)영화사 채움 / 배급사 : 씨너스 엔터테인먼트(주), (주)타임스토리
공식홈페이지 : http://traffickers.kr

공모자들 예고편

[뉴스종합] 제33회 청룡영화상, 최우수작품상에 <피에타> 12.12.01
[뉴스종합] 제33회 청룡영화상, <광해, 왕이 된 남자>의 독주를 막아라! 12.11.16
보고나서 찝찝한 뒷맛은 떨칠 수 없지만 분명 강렬하다 pukupuku7 12.11.04
보기전엔 무거운느낌 보고난 후엔 sora0914 12.10.02
막판의 반전 한방을 위해.. 엉성한 스토리 몰고간 느낌.. 근데 한방있었음... ★★★★  hksksh 15.09.06
현실과 어느정도까지 비슷할까요.. 모자를까요? 재밌었어요 ★★★★☆  tree 15.07.12
반전에 치중하느라 정작 중요한걸 놓쳤다 ★★☆  rcangel 14.01.31



심장 8억, 간 4억, 신장 3억 5천…
여객선이 공해상으로 진입하는 순간, 그들의 ‘작업’이 시작된다!


여행을 떠나는 수 많은 인파 속 중국 웨이하이행 여객선에 오른 상호(최다니엘)와 채희. 둘만의 첫 여행으로 마냥 행복하기만 하다. 하지만 그날 밤, 상호가 잠시 자리를 비운 사이 바다 한가운데 위치한 여객선 안에서 아내가 흔적도 없이 사라진다. 더 혼란스러운 것은 여행 중 아내와 함께 찍은 사진도, 아내의 물건도 모두 사라진 것! 게다가 탑승객 명단에조차 아내의 이름이 없다.

한편, 장기밀매 현장총책이자 업계 최고의 실력자인 영규(임창정)는 설계자 동배로부터 거절할 수 없는 제안을 받고 출장 전문 외과의 경재(오달수), 운반책 준식, 망잡이 대웅과 함께 작업을 준비하고 있다. 세관원 매수에서부터 작업물 운반까지 극비리에 진행되는 작업. 한치의 실수도 용납되지 않는 긴장 속, 작업대 위 ‘물건’을 확인한 영규는 충격에 휩싸인다. 과거 자신이 알았던 채희가 그 곳에 있었던 것! 이제 웨이하이까지 남은 시간은 단 6시간!

아내를 찾아 나선 상호의 집요한 추적은 시작되고,
영규는 채희를 죽일 수도 살릴 수도 없는 딜레마에 빠지는데…

2012년 8월, 당신의 심장을 노리는 그들이 온다!



(총 3명 참여)
penny2002
내평점진짜 이렇게 현실성이 없을 줄이야     
2013-10-12 15:48
codger
마지막 반전이 좀 아쉽군     
2012-12-11 21:00
ksgreenhead
흥미진진하겠네요, 오랜만에 보는 임창정 씨 연기도 기대되구요~     
2012-07-20 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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