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기력은 물론 깜찍한 외모와 매력으로 주목받고 있는, 현재 영화계뿐 아니라 TV, CF계의 아역 캐스팅 0순위 기대주 박지빈. 인기리에 방영된 TV드라마 [완전한 사랑]에서 불치병에 걸려 죽어가는 엄마의 철부지 아들 역으로, 영화 <가족>에서는 사이가 소원한 아빠와 누나 사이에서 활력소 노릇을 하는 늦둥이 막내 역할로 시선을 끌었다.
<안녕, 형아>는 영화출연 두번째 작품이자 첫 주연작이다. 모든 일에서 ‘짱’을 먹는 ‘한이’캐릭터를 소화해내기 위해 춤, 노래, 축구, 힐리스, 자전거, 연기연습 등 어느 것 하나 소홀히 하지 않는 자세로 철저히 자신의 몫을 해냈다. 이제 10살의 나이라고는 믿기지 않는 집중력과 연기력을 지닌 그는 철딱서니 없는 악동으로, 순진무구한 미소로 그리고 가장 해맑는 눈물로 지켜보는 이로 하여금 저절로 눈시울을 붉히게 만들었다.
이후 온갖 사고를 몰고 다니는 인물로 긴장감을 선사한 [구경이]부터 평범하지 않은 마트 직원으로 반전 매력을 보여주었던 [살인자의 쇼핑목록], 20대의 풋풋한 사랑을 표현한 청춘 로맨스의 주인공으로 달달한 설렘을 퍼트린 [럽사이클 다이어리]까지 배우 박지빈은 쉬지 않고 활발히 활동하며 다수의 작품에서 뜨거운 열연을 펼쳐왔다. 이번 작품에서는 뛰어난 해킹 실력으로 쇼핑몰의 엄청난 비밀을 밝혀내는 입체적인 인물로 또 맹활약할 예정이다.
필모그래피 영화_<다시, 봄>(2019), <천국의 아이들>(2012), <고래를 찾는 자전거>(2011), <마법의 세계 녹터나>(2009), <샬롯의 거미줄>(2007), <아이스케키><키리쿠, 키리쿠><청춘만화>(2006), <펭귄 ? 위대한 모험><안녕, 형아>(2005), <가족>(2004) 외
드라마_[럽사이클 다이어리](2023), [블라인드] [붉은 단심] [살인자의 쇼핑목록](2022), [구경이](2021), [빅이슈](2019), [배드파파](2018), [두부의 의인화](2018), [수상한 가정부] [돈의 화신](2013), [메이퀸](2012), [별을 따다줘](2010), [선덕여왕] [꽃보다 남자] [천추태후](2009), [이산](2007-2008), [내 남자의 여자](2007) 외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