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시 잭슨과 번개도둑>, <아이 엠 넘버 포>로 국내 관객들에게 얼굴을 알렸다. 아담 샌들러 제작의 <스트레인지 와일더니스>로 첫 주연을 맡은 그는 [ER], [CSI : 뉴욕], [그레이 아나토미], [슈퍼 내추럴] 등 인기 드라마에 출연,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넘나들며 맹활약 중이다. <러블리 본즈>에서 함께 호흡을 맞춘 바 있는 시얼샤 로넌과 함께 한 <호스트>에서는 적인 외계 생명체 완다와 사랑에 빠지는 역할을 맡았다. 사람의 내면에 사는 어떤 존재와 사랑에 빠지게 된다는 설정이 흥미로웠다고 말하는 그에 대해 제작진들은 외계 생명체와 사랑에 빠진 연기를 해낼 수 있는 몇 안되는 배우라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Filmography <아이 엠 넘버 포>(2011), <퍼시잭슨과 번개도둑>(2010), <러블리 본즈>(2009) 등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