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과 인간 사이에서 특별한 능력을 가지고 태어난 ‘데미갓’들이 모여 훈련 받는 ‘데미갓 캠프’.어느 날, 사악한 신들의 아버지 크로노스가 봉인을 풀고 부활해 신과 인간 세상을 파멸시키려 한다. 이로 인해 ‘데미갓 캠프’는 위험에 빠지게 되고, 이에 퍼시는 아나베스, 그로버, 타이슨과 함께 신과 인간 세상을 구원하기 위해 ‘괴물의 바다’에 숨겨진 마법의 황금 양피를 찾기 위한 위험천만한 모험을 떠난다.
(총 5명 참여)
joe1017
최종보스가 좀 약하긴 했지만,그래도 이런 판타지 영화는 볼만하다. 3편도 나올 분위기ㅎㅎ
2013-11-17
03:00
ldk209
게다가 창의성도 없어요. 전편에서도 해리포터를 모방하려는 분위기가 있었는데, 이 작품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특히 택시 달리는 장면은 그냥 해리포터 가져다 베낀거죠. 최소한의 성의도 없는 영화입니다.
2013-11-15
11:22
ldk209
밑에 글 정말 공감이요. 아놔. 바로 양탄자 걷어버러야지 거기서 형제야 하면서 끌어 안고 있으니.. 게다가 등장만하면 세계를 멸망시키다는 그 무시무시한 크로노스가 뭐 그리 약해 빠져서는...
2013-11-15
11:08
lettman
빨리 양피를 걷어내야 할때, 형제 어쩌니 하며 서로 끌어안고 있는 것은 상식적으로도 정말 이해가 가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