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리 스틴버겐은 알켄사스 출신이며 고등학교 비서와 철도 공사원 부모님 사이에서 태어났다. 이미 19살에 뉴욕에서 영화 일을 시작했고 현재 켈리포니아 로스엔젤레스에서 살고 있다.
메리는 <멜빈과 하워드>로 아카데미 여우주연상을 받은 연기파 배우이다. 에서는 콜린 퍼스, 헤더 그레이엄과 같이 연기했다. 메리는 존 세일스감독의 와 에도 출연했다. 2001년에 얼빈 윙클러의 란 영화에 케빈 클라인과 출연했다. 그녀는 <필라델피아> <길버트 그레이프> 등에서 새로운 역할에 계속 도전함으로써 배우로서의 입지를 다졌으며 수많은 다큐멘터리와 TV 프로그램에 출연하기도 하고 성우로써의 면모도 보여준다. 2002년에 CBS의 ‘Talking to Heaven’에서는 남편과 함께 출연하기도 했다. 그들은 1996년 NBC의 걸리버 여행기에서 호흡을 맞췄던 적이 있다. 메리는 머레이 에이브래햄과 존 보이트와 함께 로버트 할미의 <노아의 방주>에 출연했고 TV 시리즈인 에서 장애인 역을 맡아 “Screen Actors Guild Award”에 노미네이트되기도 했다. 현재 프로듀서로도 활약하고 있는 그녀는 연기와 관련된 일 외에도 환경운동이나 기부금, 에이즈를 위한 기부금등 많은 사회 봉사 활동을 하고 있다.
<엘프>에서 메리 스틴버겐은 합리적이고 사려깊은 엄마역으로 출연하는데, 엉뚱한 엘프 버디와 남편 월터, 그리고 냉소적인 10살짜리 아들 마이클 사이에서 극의 중심을 잡는 역할을 맡았다.
Filmography <아이엠 샘> 2001 / <닉슨> 1995 / <그래스 하프> 1995 / <필라델피아> 1993 / <길버트 그레이프> 1993 / <사랑의 기쁨> 1991 / <백 투 더 퓨처 3편> 1990 / <멜빈과 하워드> 19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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