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생이 사고로 혼수상태에 빠졌다는 소식을 듣고 뉴욕으로 돌아온 프래니(앤 해서웨이). 그녀는 동생이 가장 존경하던 뮤지션 제임스(자니 플린)를 찾아가 동생의 데모 CD를 전한다. 이후 병실로 찾아온 제임스와 재회하게 된 프래니는 함께 동생이 좋아하던 클럽에 가지 않겠냐는 제안을 한다. 속 깊은 대화를 나누며 위로를 전하던 두 사람은 서로에게 알 수 없는 감정을 느끼기 시작하고, 이러한 변화로 그들의 삶은 새로운 전환점을 맞이하는데…
(총 1명 참여)
cipul3049
이 작품의 프로듀서인 남편때문에 그저 출연만 한건지, 앤 해서웨이가 정말 아까워보였습니다. 노래도 사실 제 취향에서 별로였고, 시나리오도 영 별로네요. 자니 플린의 발연기가....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