헐리우드의 떠오르는 핫 스타! 판당고닷컴에서 ‘2012년 가장 주목해야 할 스타’로 뽑히기도 한 테일러 키치는 현재 헐리우드 최고의 블루칩으로 손 꼽히며 수많은 감독들의 러브콜을 받고 있다. 모델 출신으로 완벽한 외모와 몸매를 자랑해 온 테일러 키치는 피터 버그 감독의 TV 시리즈 [프라이데이 나잇 라이츠]를 통해 자신의 얼굴을 확실하게 각인시켰다. 그리고 지난 해, 퓰리처 상을 받은 사진 작가들을 기록한 영화 <뱅뱅클럽>으로 연기력까지 인정 받은 후, 디즈니 <존 카터> 시리즈의 첫 번째 작품인 <존 카터: 바숨 전쟁의 서막>에서 주연 ‘존 카터’ 역을 맡아 고난이도 와이어 액션까지 대역 없이 소화해 찬사를 받았다. 영화 <배틀쉽>에서 외계와의 전쟁 속 핵심 인물 ‘알렉스 하퍼’를 맡게 된 테일러 키치는 완벽한 군인 연기를 위해 12년 동안 고수해 오던 장발을 자른 것은 물론, 위험한 수중 촬영 또한 마다하지 않았다. 테일러 키치는 매력적인 외모와 환상적인 액션 연기로 남녀 관객의 마음을 모두 사로잡으며 영화 <배틀쉽>의 압도적인 스케일과 화려한 비주얼을 확실하게 전달했다.
Filmography 영화_<배틀쉽>(2012), <존카터:바숨전쟁의 서막>(2012), <뱅뱅클럽>(2012), <엑스맨 탄생: 울버린>(2009), <커버넌트>(2007), <스네이크 온 어 플레인>(2006)
드라마_<프라이데이 나잇 라이츠>(06)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