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렌 버스틴은 디트로이트 출신으로 모델, 쇼걸 등 여러 가지 일을 거쳐 연기에 입문하게 되었고, [Fair Game]이란 작품으로 브로드웨이에서 데뷔했다. 영화 [앨리스는 더이상 여기 살지 않는다]로 아카데미상을 수상했으며, [라스트 픽쳐 쇼]와 [엑소시스트]로 역시 아카데미에 노미네이트된 연기파 배우이다. 그밖에도 토니상 수상 경력과 골든 글로브, 에미상 후보에 여러 차례 오른 바 있으며, 특히 [레퀴엠]으로 아카데미 여우주연상 후보에도 노미네이트 되었다. 이외에도 [사랑을 위하여], [허리케인], [더 야드] 등의 작품에서 보다 연륜이 깃든 그녀를 만날 수 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