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앨리스는 이제 여기 살지 않는다(1974, Alice Doesn't Live Here Anymore)
제작사 : Warner Bros. /

스콜세즈의 여성드라마? 이색적이지만.. ★★★  pontain 07.03.02
재밌어요... 그 조숙한 소년이 조디 포스터라구요? ★★★★☆  knulp74 07.02.12



미국 남서부에 사는 가정주부 앨리스(엘렌 버스틴 분)는 건달이었던 남편이 죽자, 어린 시절부터 꿈꿔왔던 것이지만 결혼으로 인해 접어야했던 가수의 꿈을 이루기 위해 조숙한 아들 토미와 함께 여행을 떠나기로 한다. 맨 처음 피닉스에 짐을 푼 그녀는 라운지의 가수 자리를 얻게 되지만 나이트클럽에서 만난 벤이 죽은 남편과 다름없이 비열하고 폭력적인 사람임을 알게 되자 툭손으로 도망친다. 식당에서 웨이트리스 자리를 얻게 된 앨리스는 처음에는 그 일을 너무나 싫어하지만 동료 웨이트리스인 플로와 베라의 도움을 받아가며 차츰 적응해간다. 그 과정에서 조금씩 자신의 가치를 발견해가는 앨리스에게 목장주인인 데이빗이 구애를 한다. 앨리스는 다시 자신의 꿈을 접고 가정에 안주해야할 지 망설이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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