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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루스 윌리스의 액션 스릴러 <웨이크>, 자금난 딛고 촬영 재개
2015년 3월 6일 금요일 | 최정인 기자 이메일

제작이 중단됐던 브루스 윌리스의 액션 스릴러 <웨이크>가 촬영을 재개한다. 버라이어티는 지난주 예산 문제로 촬영이 중단됐던 <웨이크>가 오는 23일 클리블랜드에서 촬영을 재개한다고 보도했다. 브루스 윌리스를 비롯해 벤 킹슬리, 엘렌 버스틴, 파이퍼 페라보가 출연하는 <웨이크>는 크랭크인 1주일 만에 예산상의 문제로 촬영이 중단된 상태다.

<웨이크>는 형제를 깨우기 위해 외딴 섬에 위치한 어릴 적 집을 찾아가는 소시오패스 레드 포레스터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브루스 윌리스가 연기하는 레드 포레스터는 어린 시절 자신을 버린 가족을 섬에서 구하려고 노력하는 인물이다.

한편, <웨이크>는 존 포그 감독이 연출을, 크리스 보렐리가 각본을 맡았다. 존 포그 감독은 <도망자 2>의 시나리오를 쓰고 <콰이어트 원>을 연출한 바 있으며 크리스 보렐리는 <위스퍼>의 시나리오를 쓴 바 있다.

● 한마디
촬영을 재개한 <웨이크>, 이제는 개봉까지 순조롭기를.


2015년 3월 6일 금요일 | 글_최정인 기자(무비스트)

1 )
chorok57
어느새 많이 하락한 브루스 윌리스의 티켓 파워가 아쉽네요   
2015-03-10 01:16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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