펠리칸 브리프(1993, The Pelican Brief)
제작사 : Warner Bros. / 배급사 : 워너브러더스 코리아(주)
수입사 : 워너브러더스 코리아(주) /
| 존 그리샴의 소설을 영화화 한 또하나의 작품. 아름다운 법학도 다비는 대법원 판사 살인사건에 대한 짧은 보고서를 작성한다. 그런데 다비의 보고서를 읽은 그녀의 스승이자 연인, 캘러한 교수가 의문의 자동차 사고로 폭사하게 되고, 다비는 그의 죽음을 직접 목격하면서 누군가에게 쫓기는 신세가 되고, 또다른 살인사건이 일어난다. 그녀를 쫓는 사람은 세계적인 살인 청부업자. 한낱 법대생에게 세계적인 살인 청부업자라니. 이 모든 것은 그녀가 작성한 보고서, 즉 펠리칸 브리프 때문이었다. 돈에 매수된 정부와 대부호 소유의 정유회사. 그들은 유전 개발을 위해서 멸종 위기 조류인 펠리칸의 서식지를 파괴하려고 한다. 그리고, 그들은 방해되는 것이라면 무엇이든지 제거할 준비가 되어있었는데, 진실을 덮어두려는 그들의 계획은 보고서를 작성한 자와, 그 보고서를 읽은 사람들 모두를 노리고 있었다. 위기에 처한 다비는 캘러한 교수의 지인이자 정의감 강하고 호기심 많은 신문기자 그랜섬에게 도움을 요청한다. 한발, 한발씩 거대한 음모를 파헤쳐가는 그들의 운명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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