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로를 의지해 살아가던 ‘베티 앤’과 ‘케니’ 남매. 그러던 어느 날, ‘케니’는 억울한 누명을 쓴 채 종신형을 선고 받고 교도소에 수감된다. ‘베티 앤’은 사랑하는 오빠를 감옥에서 구해내기 위해서 끊임없이 노력하지만 변호사들은 모두 끝난 사건이라고 말하며 사건 맡기를 거부한다. 점점 지쳐가는 오빠의 모습을 보고 있던 ‘베티 앤’은 자신이 변호사가 되어 오빠를 구해내기로 마음먹는다. 그렇지만 극복하기 힘든 냉혹한 현실과 자신의 곁을 떠나가는 가족들의 모습을 접하게 되면서 ‘베티 앤’은 자신의 삶에 좌절하고 지쳐가기 시작하는데...
(총 3명 참여)
codger
세상에 억울한 사람이 너무많군
2013-10-11
19:27
cipul3049
힐러리 스웽크도 그렇지만, 샘록웰의 조연연기도 좋았는데, 왜 그당시 아카데미 후보에 별로 거론조차 되지 않았던걸까요?
실화라, 플롯도 마음에 들지만, 배우들연기도 영화를 더욱 살려주네요. 이정도면, 평타이상쳤다고 생각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