앤드류 아담슨 감독과는 <슈렉>과 <슈렉2>에서 함께 작업했다. 미국 캘리포니아 출신으로 20년이 넘는 경력을 가진 그녀가 참여한 영화에는 <더티 댄싱 : 하바나 나이트>,<댄스 브레이킹>,<아메리칸 사이코> 외 수십 편이 있다. 1986년 <야간파티>로 영화계에 데뷔한 뒤 <크로커다일 던디>,<카이로의 자줏빛 장미>로 경력을 쌓았다. 그녀는 영화뿐 아니라 수많은 TV 드라마의 의상 담당으로도 일했다. 샌타바바라의 캘리포니아 대학에서 미술을 전공하고 뉴욕에서 디자인을 공부했으며 처음 일을 시작한 분야는 연극 쪽으로 링컨센터의 많은 연극 작품에서 의상 담당으로 일하며 커리어를 쌓았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