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0년간 70여편의 영화음악을 작곡했는데 그중 <BACK TO THE FUTURE> 3부작과 <WHO FRAMED ROGER RABBIT> <FATHER OF THE BRIDE> <THE BODYGUARD> <포레스트 검프>로 여러차례 오스카와 그래미상 후보에 올랐던 영화 음악 분야 최고의 베테랑. 맨해튼 출신으로 보스턴의 버클리 음악대학을 졸업한후 라스베가스의 한 밴드에서 기타리스트로 일하다가 연주와 편곡 재능을 인정받아 L.A.로 진출, 우연한 기회에 영화음악 제작 일을 맡게됐다. 그후 TV 시리즈 <CHIPS,>의 에피소드 100편의 배경음악을 작곡했고, 그게 인연이 되어 로버트 제메키스 감독의 1984년작인 영화 <ROMANCING THE STONE>의 주제곡 작곡을 맡았다. 그후 제메키스 감독과 22년간 함께 손잡고, <POLAR EXPRESS> <BEOWULF>등 감독의 영화 10여편의 음악을 만들었다. 이것은 스티븐 스필버그-존 윌리엄스의 오랜 인연에 다음가는 헐리웃 최고의 감독-작곡가 파트너쉽 기록으로 남아있다. 대표작으로 <프레데터> <어비스> <신부의 아버지> <보디가드> <스튜어트 리틀> <멕시칸> 등이 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