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홍콩에서 사대천왕으로서 최고의 인기를 구가하고 있는 곽부성은 우연한 기회에 CF에 발탁된 이후 빠른 속도로 스타의 자리에 등극되었다. 이후 가수와 연기자로서도 성공한 그는 만능 엔터테이너로서 손색없는 매력을 발산해 왔다.[비월위정](1990)으로 영화계에 입문한 곽부성은 홍콩 액션영화와 멜러영화에 고루 출연하면서 연기력을 다져갔으며 음악적으로도 타고난 재능을 발휘하며 1997,1998년 '10대 경가금곡 시상식'에서 최고 남자 가수상을 2년 연속 수상하는 기염을 토하기도 했다.
그는 대표작인 [신조협려](1991),[친니친니](1997),[풍운](1998) 등에서 때론 어두운 기억의 소유자로 때론 낙천적인 예술가로 또한 우수에 찬 눈빛과 터프한 액션의 반항아 등으로 다양한 연기변신을 하며 최고의 자리를 지키고 있다. 항상 위험한 액션 연기를 대역 없이 소화해 내는 철저한 프로정신의 소유자로도 정평이 나 있는 그는 [AD 2000]에서 50층이나 되는 고층빌딩에서의 추락씬을 직접 연기해 현장의 갈채를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