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시절 직접 각본을 쓰고 제작한 <트로미오와 줄리엣>가 컬트영화로 각광받으며 전세계에서 상영, LA에서는 1년 이상 심야영화로 장기 상영되었다. 이후 시나리오 작가와 배우로서 활동영역을 넓혔고 2000년에는 라는 소설을 발표, 평단의 주목을 받았다. <스쿠비-두>가 공전의 히트를 기록하며 수많은 프로그램을 집필하였고, 그가 각본을 쓴 <시체들의 새벽>이 국내개봉을 앞두고 있다. 12살 때 동생을 주인공으로 하여 8미리 영화를 처음 찍었는데, 현재 그의 동생 숀 건은 TV연기자로도 활약하고 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