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셜] 소년에서 거친 청년이 되기까지!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08.10.23 [뉴스종합] 엽기영화를 사랑하는 꼴통들 전부 모여라! 트로마 인 서울 08.07.17

평점주기 ☆★★☆★★★★☆★★★★★★☆★★★★★★★★☆★★★★★

재밌었다. ★★★  nada356 09.12.13 감독나름대로의 철학.. 그러나 내가 동감할이유는 없다. ★☆  pontain 07.09.26 내용은 별로지만 화면구성이나 그런 것은 좋네요 ★★  ejin4rang 07.09.21

뉴욕 맨하탄의 큐 가문과 캐플릿 가문은 오래된 원수지간. 그 연원은 이렇다. 큐 가문의 몬티 큐와 캐플릿 가문의 캐피 캐플릿은 고등학교 동창이자 사업 파트너였지만 캐피가 사업을 독차지 하기 위해 몬티를 배신한 것. 몬티는 결국 알콜 중독으로 폐인이 된 반면 캐피는 실키 필름을 독차지하고 지역의 유지가 된다. 몬티 큐의 외아들인 트로미오 큐는 어느 날 캐플릿이 벌인 파티에 몰래 숨어 들어가고 캐피의 딸인 줄리엣을 만나 사랑에 빠진다. 하지만 줄리엣의 정략 결혼이 추진되고, 위기를 느낀 줄리엣은 마을 신부를 찾아가 외모를 바꾸는 약을 얻는다. 끔찍한 모습으로 변한 줄리엣을 보고 그녀의 약혼자는 그만 자살. 새디스트인 캐피는 줄리엣을 구타한다. 결국 트로미오는 사랑을 이루기 위해 캐피를 살해하는데, 트로미오의 친아버지가 캐플릿이며 줄리엣과 트로미오가 오누이라는 사실이 밝혀지지만 운명도 둘의 사랑을 막을 수는 없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