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극무대 출신으로 2003년 <에이프릴의 특별한 만찬>으로 아카데미와 골든글로브를 비롯한 유수 영화제 후보로 올랐고, 선댄스영화제 심사위원상을 받았다. 같은 해 <스테이션 에이전트>로 배우조합상 후보에 오르고, 그 해 최고 조연여배우로 언급됐다. <파 프롬 헤븐>으로 전미비평가협회 여우조연상을 받았다. 미국의 인기 미드 시리즈 ‘식스 핏 언더’에 출연하며 작가 낸시 올리버와 작업 했던 패트리시아 클락슨은 ‘닥터 다그마’에 적역이라고 생각한 작가의 추천을 받고 시나리오를 읽은 뒤 단번에 매료되어 영화에 출연하게 되엇다. 패트리시아 클락슨은 영화 <내겐 너무 사랑스러운 그녀> 이후 2008년 가을 개봉 예정인 <엘레지>에서 벤 킹슬리와 데니스 호퍼의 상대역으로 도발적인 중년 여성의 매력을 한껏 뽐낼 예정이다.
Filmography <엘레지>(2008) <올 더 킹즈 맨>(2007) <사랑의 레시피>(2007) <굿 나잇 앤 굿럭>(2006) <스테이션 에이전트>(2006) <파 프롬 헤븐> (2003) 외 다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