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실의 벽에 부딪혀도 작가의 꿈을 놓지 않는 ‘엠마’ 그저 세상을 즐기며 살고 싶은 ‘덱스터’
7월 15일, 대학교 졸업식 날 처음 만난 두 사람.
사랑과 우정 사이를 맴돌며 함께 만들어낸 스무 번의 특별한 하루!
다시 시작될 그날, 우리의 기념일♥
(총 4명 참여)
codger
골목에서 자전거 타지 말자
2015-10-15
05:07
loop1434
모든 관객들에게 공감과 감동을 일으키지는 못한다
2013-01-16
13:57
ldk209
대게 이런 스토리의 영화들이 둘의 애틋한 사랑을 강조하기 위해 다른 사람과의 관계를 부정적이거나 애매하게 그리는 경우가 있습니다. 둘은 다른 사람과의 동거나 심지어 결혼생활을 이어가는 도중에도 별로 행복해 보이지 않고 계속 마음은 상대에게 두고 있는 것처럼 그려져요.. 둘의 사랑을 위해 동원되는 제3자들의 처지에서 보면 그다지 유쾌하지 않은 경험이겠지요..
2013-01-05
18:29
ldk209
사람들의 강력한 추천으로 뒤늦게 영화를 봤습니다. 좋긴 합니다만, 추천을 받으며 예상했던 감동을 주지는 않네요... 예전엔 오랫동안 지켜온 이런 사랑이야기가 좋았고 감동스러웠습니다. 그런데 이젠 둘의 주위에 있는 사람들에게 신경이 쓰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