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클 만 감독과 <라스트 모히칸>을 작업했으며 <도망자> <미스트> <당신이 잠든 사이에> 등을 통해 실력을 인정받았다. 클래식을 전공한 이색적인 이력에도 불구하고 싱어송 라이터로서의 재능을 과시해 카펜터스와 베리 매닐로우, 더 블러드, 스잇 엔 티어스와 같은 가수들을 히트 시켰으며 빙 크로스비, 올리비아 뉴튼 존, 낸시 윌슨 등 쟁쟁한 가수들의 그의 노래를 불렀다. 자신이 직접 콘서트도 개최해 가수로서도 실력을 증명하고 있는 그는 <27번의 결혼리허설>을 통해서 귀에 익숙하고 감미로운 다양한 선율의 팝을 선보인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