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셜] 생각도 못했던 속편 프로젝트 99.10.04

평점주기 ☆★★☆★★★★☆★★★★★★☆★★★★★★★★☆★★★★★

1편의 신선함을 잃어버렸다... 지루한 SF ★★  karl4321 08.12.19 괜찮은 속편 ★★★★  fadkim 08.10.15 최고의 영화 ★★★★★  shin4738 08.09.08

1편에서 대활약을 펼쳤던 유령사냥꾼 3총사 피터, 레이몬드, 이곤. 유령에게서 세계를 구한 영웅들. 그러나 그후 5년 동안 망가진 도로와 건물 등의 수리비를 대느라 파산지경에 이르렀고 유령 퇴치업도 휴업 중이다. 각자 뿔뿔이 흩어져 지내고 있던 그들은 다나의 아기가 실종된 사건을 계기로 다시 모이게 된다. 다나는 이혼하여 홀로 아기를 키우고 있었는데, 그녀의 아기가 탄 유모차가 갑자기 스스로 달리기 시작하더니 사라져 버린 것. 다나의 집 부근을 조사하던 그들은 땅 속에서 붉은 거품이 흐르는 강을 발견하게 되는데, 그 강은 인간의 증오와 질투심이 모여서 생겨난 강이었다. 한편 17세기의 악명높은 마법사 비고는 21세기를 지배하기 위한 음모를 진행시킨다. 다나의 아기를 납치한 것 역시 그의 소행이었는데, 뉴욕에서 도깨비와 유령들이 소동을 일으키기 시작하고 붉은 강은 넘쳐 흐른다. 자, 이제 우리 주인공들이 나설 차례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