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57년, 미국 식민지 시대. 부모를 잃은 영국계 백인 나다니엘 (다니엘 데이 루이스)은 쇠 망해가는 모히칸족의 추장 칭가츠국의 아들 웅카스와 함께 형제처럼 키워진다.
아메리카 대륙을 차지하기 위한 영국과 프랑스의 전쟁은 격렬해지고 그 어느 쪽에도 속하길 원치 않은 모히칸족은 영국군의 강제징집 명령을 거부한다. 하지만, 우연히 영국군 사령관의 딸 코라 (매들린 스토우)와 그의 일행을 구하게 되고 나다니엘은 거스를 수 없는 운명처럼 사랑에 빠지게 된다.
그렇게 사랑하는 연인과 모히칸족의 미래를 위해 그는 처절한 전쟁의 소용돌이에 휘말리게 되는데…
(총 8명 참여)
jwkim151
감동적입니다.
2011-08-22
17:19
ghis33
미션만큼이나 같은음악 반복 지루하다
2010-05-21
22:07
apfl529
좋을 것 같아요
2010-05-02
15:10
aesirin
감동적이고 노래가 참 좋은 영화
2008-05-12
14:07
codger
스토리가 좀 시시하군
2007-02-10
23:50
js7keien
순진하리만큼 전형적인 스토리, 하지만 장엄한 사랑이 이 사실을 망각하게 만든다
2006-08-30
18:05
imgold
정말 남자다운 남자를 보여주는 영화이다. 감동을 이루 다 말로 못할것 같은..그런 감동적인 수작.
2005-02-09
04:51
imgold
다니엘 데이 루이스라는 배우를 처음 알게 해준 영화. 사랑하는 사람과의 약속을 지키기위해 절벽에서 뛰어내린 그,,여주인공의 여동생..ㅜ.ㅜ 그 장면만 보면 아직도 뭉클...절대 잊을 수 없는 이름,,호크아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