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적 같은 타이밍으로 시작된 운명 같은 사랑… 그때 내가 그 거리에서 당신을 만나지 않았더라면? 하지만 아무 이유 없이 2년 전, 나를 떠난 그녀 ‘리사’ 그리고 지금 내 앞에 그녀를 닮은, 그녀의 흔적을 지닌 또 다른 ‘리사’가 나타났다. 잊으려 할수록 더욱 생생히 떠오르는 그녀의 기억, 우리의 사랑… 사랑이 떠나버린 남자, 사랑을 잃어버린 여자, 그리고 또 다른 사랑을 꿈꾸는 여자…
당신이 사랑하는 동안에, 혼자서도 사랑은 계속된다!
(총 23명 참여)
maymight
과거와 현재를 오가는 세 남녀의 엇갈린 사랑
2007-04-28
23:46
codger
성공한 리메이크
2007-04-28
13:27
szin68
제목과 내용이 일치하다
2007-04-28
13:23
sunokim
잔인한 생존의 법칙
2007-04-27
01:13
muning
오래전(10년??) 라빠르망(아파트)이란 프랑스 영화를 정말 잼있고 신선하다고 생각하며 본적이 있는데 이 영화를 리메이크 한 것 같다. 내용이 같아 신선함은 떨어지지만 참 괜찮은 영화이다. 물론 멋진 조쉬 하트넷을 본다는 것 자체가 행복이지만...피튀기고 밥먹듯이 사람 죽는 영화가 난무하는 이 시대에 가끔 이런 영화로 정서 순환을 해주어야 버지니아 공대같은 사건이 일어날 확률이 줄지 않을까?아! 사랑이 그립다!!
2007-04-21
00:54
pjhyun1023
비록 영화라서 두 사람의 만남이 엇갈림이 조금은 과장되어서 늦추어지긴 했지만 넘 가슴 아픈 사랑이었습니다. 서로 사랑했으면서도 만날수 없었던 너무나 가슴 시린 사랑이었습니다. 싸이코 같은 여자로 인해 만남이 지체되긴 했지만 서로를 그리워 하는 마음이 넘 간절했었던것. 현실에서 그런 사랑 애달픈 사랑 해 보는게 참 아름다울거 같아요
2006-03-20
18:43
wart13
저도 영화보다는 음악이 더 좋더라구요.. 음악 먼저 듣고 영화 되게 기대했는데 조금 실망..
2006-02-20
17:20
kangjy2000
현대적인 영상미와 OST가 너무나 잘 맞아서 좋은 영화였다. 거기다가 세명의 남녀의 삼각관계 또한 잘 표현 되어 지고 사랑싸움만 하는 지루한 영화에서 벗어나 스릴러 적인 뒷내용이 궁금해 지게 만드는 영화였다. 추천작^^
2005-11-15
07:39
rkfcl8950
OST가 더 멋있었어요 처음엔진짜 과거랑 계속 왔다갔다해서 헷갈렸는데 나름대로 재밌었어요 정말 알렉스 첨엔 너무 얄미웠는데ㅋㅋㅋ알렉스가 말했듯이 사랑에 빠지게 되면 어쩔수 없는 거겠죠ㅋㅋ
2005-10-31
20:52
goghgogh
정말 첨엔 지루하죠? 갈수록 몰입되긴 하지만,,왠지 주인공들이 다 얄미운건 저만 그런건가요? 다들 나름 얄밉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