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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콤한 인생(2005, A Bittersweet Life)
제작사 : 영화사 봄 / 배급사 : CJ 엔터테인먼트
공식홈페이지 : http://www.cjent.co.kr/bitter-sweet/

달콤한 인생 예고편

[뉴스종합] 왓챠 신작! <귀멸의 칼날: 도공 마을편>, <최애의 아이>, <사운드 오브 메탈> 등 23.04.14
[인터뷰] 도전의 끝? 그런 게 어디 있어요 <지.아이.조 2> 이병헌 13.03.15
인생이란 달콤하기도 쓰기도 jinks0212 10.10.15
달콤한 인생 sunjjangill 10.09.12
15년지나 뒤늦게 봤지만 사소함에 시작된 유럽풍 느와르에 한국식 코미디 액션 가미한 비장함 ★★★☆  ooyyrr1004 20.07.04
중간중간 어색한 대사톤이 몰입을 방해한다. ★★★☆  kangjy2000 13.10.28
이 영화를 보고 SM5 가 사고 싶어 졌었지 ★★★★☆  feivue 13.09.02



의리,신뢰,충성…그의 세계에 의문이라고는 없었다.

서울 하늘 한 켠, 섬처럼 떠 있는 한 호텔의 스카이라운지. 그 곳은 냉철하고 명민한 완벽주의자 선우의 작은 성이다. ‘왜’라고 묻지 않는 과묵한 의리, 빈틈 없는 일 처리로 보스 강사장의 절대적 신뢰를 획득, 스카이라운지의 경영을 책임지기까지, 그는 꼬박 7년의 세월을 바쳤다.

단 한번의 달콤함…그녀가 있었다.

룰을 어긴 자는 이유를 막론하고 처단하는 냉혹한 보스 강사장. 그에게는 남들에게 말 못 할 비밀이 하나 있다. 젊은 애인 희수의 존재가 바로 그것. 그녀에게 딴 남자가 생긴 것 같다는 의혹을 가진 강사장은 선우에게 희수를 감시, 사실이면 처리하라고 명령한다. 하지만 자신과는 전혀 다른 세계를 살아가는 희수를 지켜보는 3일 동안, 감정이라고는 몰랐던 선우의 가슴 속으로 예상하지 못 했던 묘한 느낌이 스쳐 지나간다.

의리 없는 전쟁, 돌이킬 수 없다면 끝까지 간다!

희수와 남자 친구가 함께 있는 현장을 급습하는 선우. 하지만, 마지막 순간, 그는 알 수 없는 망설임 끝에 그들을 놓아준다. 모두를 위한 최선의 선택이라 믿으며 말이다. 그러나 단 한 순간에 불과했던 이 선택으로 인해 선우는 어느 새 적이 되어 버린 조직 전체를 상대로, 돌이킬 수 없는 전쟁을 시작하게 되는데…



(총 121명 참여)
jongmoon87
에릭이 나온 이유는 간단합니다.김지운 감독은 상징성을 중요시하신다고 들었는데.그것은 에릭이 이병헌의 몽환적인 상태를 깨어주는 역활을 했다고 하네요.즉 이병헌은 신민아를 사랑한 것이 아니라..신민아의 평온한 삶을 동경했다는 거에요(자기는 암흑속에서 7년이나 있었기에) 하지만 에릭이 거기서 총을 한발 쏘면서 그 몽환을 깨워주는 거죠..그러면서 그 유명한 나레이션이 나오는거죠.("스승이 물었다 왜 우느냐? 너무 달콤한 꿈을 꿔서 그렇습니다.)     
2006-02-12 15:27
theone777
그런데 에릭은 왜 나온거지??--ㅋ 정말 뚱딴지 같은 등장..;; 러시아 총기 밀매업자역으로 나온 에릭..;;ㅋㅋ     
2005-08-11 16:12
ehgmlrj
이병헌의 연기와 영화속 알수없는 중후한 분위기..
고급스러운 영상미.. 극의 흐름에 맞는 전개.. 등등
모든것이 맞아떨어진.. 정말 잘 만들어진 영화..
그리고 마지막에 이병헌이 남긴한마디..
"그렇다고 돌이킬수는 없는거잖아요!!"     
2005-08-10 16:24
bigmem01
병헌이 택시 타는데 피냄새가 왜 안났을까
으휴 피냄새 열라 역겨운데
인생이 험난하다 사랑얘기 왔다갔다 영 일관성 없는 영화다     
2005-08-07 19:33
bigmem01
병헌이 택시 타는데 피냄새가 왜 안났을까
으휴 피냄새 열라 역겨운데
인생이 험난하다 사랑얘기 왔다갔다 영 일관성 없는 영화다     
2005-08-07 19:33
sim630
정말 분위기부터 시작해서 음악, 스토리까지 뭐 빈틈없는 영화다. 갑자기 다른 느와르 액션 영화가 보고싶어지는 이유는..?
그런데 왜 평점이 이거밖에 안될까? 8.7/10 이정도가 적당할 것 같은데...     
2005-07-28 12:53
skycldr7
흠.. 상당한 무게감잇는 액션신에 짓눌려 정신을 아득하게 만들엇던 영화,,. 하지만. 스토리면에서.. 조금은 아쉬움을 남기네여.. 좀더 분명한 반전을 기대하고 봣엇는데..
고작 바람핀 정부 처리가 맘에 들지 않앗다 해서.
7년동안 같이 해온... 부하를.. 죽이려 한다는건 쫌...     
2005-07-28 11:49
hmlove
극장에서 못본게 너무 후회된다.. 나에겐 최고의 감독 김지운 감독!! 기대는 했었지만 기대 이상.. 연기들도 최고~     
2005-07-28 03:51
kichx5
초반부터,, 아주 강렬했다...
이 영화를 자동차 알피엠으로 비유하자면,, 시작부터,,
레드 알피엠으로 상승되어서 시작된다..
다만 아쉬운건 총구입시기부터 조금씩 어중쩡해진점!!
    
2005-07-27 02:25
joonnooj
드뎌 나오는구나 감독판...숨겨진 이야기가 많다는데 꼭 구하고 마리라...     
2005-07-12 1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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