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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토이치(2003, Zatoichi / 座頭市)
제작사 : Office Kitano, Bandai Visual Co. Ltd., Dentsu Inc., Asahi National Broadcasting Comp / 배급사 : 스폰지, 인터비스
수입사 : 스폰지 / 공식홈페이지 : http://www.zatoichi.co.kr

자토이치 예고편

[뉴스종합] 충북무예액션영화제, 일본 영화 <자토이치> 상영 안 한다 19.08.12
[리뷰] 고하토 04.04.22
자토이치-기타노 다케시의 스타일이 담겨진 영화 sch1109 12.03.17
맹인검객... median170g 08.07.03
다시 봐도 잼있다니까!! ★★★★☆  nimibbong 14.11.07
군무가 조금 지루하긴 했다. 그 외에는 천재적인 수작이다 ★★★★☆  arnold47 13.04.30
잔인하지만 짜릿한 액션과 적절한 유머가 조화를 이룬 영화! ★★★★  cwbjj 12.01.21



최강의 맹인검객, 자토이치!
신들린 육감으로 눈뜬자들을 평정한다.


자토이치는 도박과 마사지로 생계를 이어가는 맹인 방랑자. 하지만 이 남루한 행색의 사내에겐 외모와는 달리 신기에 가까운 능력이 있다. 번개처럼 빠르고 한치의 오차도 없이 상대를 찌르는, 전광석화 같은 검술이 그것!

민심이 흉흉한 어느 마을에 당도한 자토이치. 그는 도박장에서 비밀스러운 게이샤 자매를 만난다. 치명적인 미모를 지닌 오키누와 그녀의 동생 오세이는 아버지의 원수를 갚기 위해 신분을 위장한 채 주점에서 일하고 있다.

한편, 마을에 군림한 채 온갖 악행을 저지르는 긴조는 숙적들을 처단하기 위해 떠돌이 무사인 하토리를 고용하기에 이른다. 맹인 검객, 게이샤 자매, 떠돌이 무사. 이제 이들은 결코 피할 수 없는 숙명적인 대결 앞에 서게 되는데...



(총 21명 참여)
imgold
군무(탭댄스)추던 장면이 내내 생각나고 기타노 다케시 스타일의 유머가 풍풍 풍기는 영화. 물론..기타노 자체는 싫지만 영화는 재미있었다.     
2005-02-09 2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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