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 페리어(톰 크루즈 분)는 이혼한 항만 근로자로 아무런 희망 없이 매일을 살아간다. 그러던 어느 주말, 그의 전 부인(미란다 오토 분)은 아들 로비(저스틴 채트윈 분)와 어린 딸 레이첼 (다코타 패닝 분)과 주말을 보내라고 레이에게 맡긴다. 그리곤 얼마 안 있어 강력한 번개가 내리친다.
잠시 후, 레이는 그의 집 근처에 있는 교차로에서 그들의 삶을 영원히 바꾸어버릴 엄청난 사건을 목격하게 된다. 커다랗고 다리가 셋 달린 정체 불명의 괴물이 땅속 깊은 곳에서 나타나 사람들이 미처 반응도 하기 전에 모든 것을 재로 만들었다. 평범했던 하루가 갑자기 외부의 알 수 없는 침략자들의 첫 번째 지구 공격으로 그들 인생에서 가장 엄청난 사건이 일어난 날이 되어버린 것이다.
레이는 그의 아이들을 이 무자비한 새로운 적들로부터 보호하기 위해 급히 피난을 떠나, 파괴되고 황폐해진 도시를 가로지르는 여정에 오른다. 거기서 그들은 침략자들을 피하기 위해 필사적으로 도망치는 피난민들을 만나 합류하게 된다.
그러나 그들이 어디로 가든지 안전한 곳은 없고, 피난처도 없다. 단지 소중한 사람을 지켜내겠다는 레이의 확고한 의지만 존재 할 뿐인데….
(총 270명 참여)
pearlcoice
예고편을 보고 기대 만땅중입니다 *^,^*
2005-06-30
11:37
empressof
거대한 스케일~왕대박 예감입니다.개봉일이 기다려져요~
2005-06-30
09:01
covrah
내 안에선 이미 피비린내나는 치열하고도 장엄한 전쟁이 끝을 모른다..
2005-06-29
17:35
chualgye
정말 기대되는 영화
2005-06-29
08:46
khrmanse
보고싶다~~
2005-06-28
17:50
cinei33
다코타 페닝이 외계인 이었다 모 이런 결말은 없겠죠 ㅎㅎ
2005-06-28
15:31
fine7942
스릴,긴장,공포,충격,감동을 한번에 느낄수있을꺼 같애요...어서 개봉해주세요~
2005-06-27
17:19
lachal
기대 만빵,빨리 개봉하길...
2005-06-27
17:11
mjmessage
정말 보고싶은 영화
2005-06-27
13:29
sjkim7411
올해 영화중 최고가 아닐까요~~ ^^ 지금가지의 영화는 잊어라...라는 말이 나오기를 기대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