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 친밀한 타인들 <친밀> 아이비 호 감독 & 정이건 & 임가흔 09.09.01 [뉴스종합] ‘쌍웅’의 정이건 내한 기자회견 03.10.09

나의 영웅들.. ehgmlrj 07.11.23 중국 무협액션영화 remon2053 07.10.23

평점주기 ☆★★☆★★★★☆★★★★★★☆★★★★★★★★☆★★★★★

CG로 점철된 무협 액션 ★★★☆  yserzero 11.01.12 진짜 이걸 영화라고 불러야 할지,, ☆  im2hot 09.04.25 작품성이 별로네요 ★☆  wizardzean 08.04.30

1913년 어느 아침. 화영웅은 위대한 무예가 금오 사부를 만나기 위해 먼길을 떠난다. 제자로 받아들여진 영웅이 짐을 꾸리기 위해 집에 돌아왔을때, 부모님은 누군가에게 처참하게 살해당한 뒤였다. 아버지가 서양인들을 질타한 기사가 그들의 분노를 샀던 것이다. 영웅은 가보 '적검'으로 부모님의 원수들을 처단하고 미국으로 피신한다. 영웅은 중국인 감독관이 다스리는 서부의 광산 노동자로 일하게 되는데 그곳 사람들은 심하게 혹사당하고 있었다. 영웅은 감독관의 음모로 살인 누명까지 뒤집어쓰고 죽음을 기다리는 신세가 되지만 사형의 도움으로 탈출에 성공한다. 영웅은 떠나기 전 하룻밤을 보냈던 연인 결요와 천신만고끝에 재회한다. 결요는 이미 영웅의 아이를 갖고 있었으니... 두사람은 행복한 시간을 보낸다. 그러나 금오사부의 사제이자 그를 대신해 장문인 자리를 노리는 일본 무사가 다섯 제자를 보내 영웅을 노린다. 영웅은 그 중 수라의 생명을 구해주고 수라는 그를 사랑하게 된다. 만삭이 가까운 결요가 출산할 무렵, 두사람의 은거지인 중화루는 잿더미로 변해버리고 결요는 쌍둥이를 낳고 죽는다. 딸을 빼앗기고 만 영웅은 자신이 천살고성의 운명을 타고났으며 그의 주변 사람들을 해치게 될 것이라는 말을 듣는다. 결국 영웅은 사람들을 떠나 은거한다. 그후 세월이 흐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