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드 포토] [B컷열전] <최악의 하루> 김종관 감독- 김종관 감독의 하루 16.09.22 [인터뷰] 심플하지만 여러 겹을 가진 영화를 좋아한다 <최악의 하루> 김종관 감독 16.08.31

평점주기 ☆★★☆★★★★☆★★★★★★☆★★★★★★★★☆★★★★★

디테일한 연출이 돋보이는 뻔번한여자의 하루일기 ★★★  codger 17.05.29 리얼리티 배우들의 연기가 좋았어요 ★★★  olive7 16.11.23 저예산 독립영화의 전형. 매니아는 있겠죠. 나는 아니고. ★★  macbeth2 16.11.02

‘어떻게 오늘, 이래요?’ 늦여름 서촌의 어느 날, 배우 지망생 은희(한예리)는 연기 수업을 마치고 나오는 길에 길을 찾는 일본인 소설가 료헤이(이와세 료)를 만난다. 말은 잘 안 통하지만 이상하게 대화가 이어지는 료헤이와 헤어진 후 은희는 드라마에 출연 중인 남자친구 현오(권율)를 만나러 촬영지인 남산으로 향한다. 그리고 같은 시간, 한 때 은희와 잠깐 만났던 적이 있는 남자 운철(이희준)은 은희가 남산에서 올린 트위터 멘션을 보고 은희를 찾아 남산으로 온다. 오늘 처음 본 남자, 지금 만나는 남자 그리고 전에 만났던 남자까지 하루에 세 명의 남자를 만나게 된 은희. 과연 이 하루의 끝은 해피엔딩일 수 있을까? 2016년 여름, ‘폭발직전의 여름로맨스’가 당신의 하루를 찾아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