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 라디오 방송의 인기 DJ로 시작해, 할리우드로 넘어가 2001년 <알리>, 2002년 <8마일> 같은 굵직한 영화에서 엑스트라로 출연하기도 하였다. <퍼시잭슨과 번개도둑>에서 사람들에게 늘 재미있고 유쾌한 모습을 보이려 노력하지만 속으로 누구보다 깊은 신념을 갖고 살아가고자 하는 자신의 모습과 비록 덩치는 작아도 누구보다 듬직한 퍼시의 수호자, 그로버의 모습이 닮아 캐릭터가 맘에 들었다는 브랜든 T. 잭슨은 이번 영화를 통해 배우로서 더 큰 도약을 도모하고 있다.
필모그래피 <분노의 질주:더 오리지널>(2009) <트로픽 썬더>(2008)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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