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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드 이펙트(2013, Side Effects)
배급사 : 롯데엔터테인먼트
수입사 : (주)누리픽쳐스 /

사이드 이펙트 예고편

[뉴스종합] 7월 2주차 국내 박스오피스. 40대 남성관객을 움직인 <퍼시픽 림> 정상 등극 13.07.15
[뉴스종합] 2월 3주차 북미 박스오피스. <다이하드 5> 1위로 데뷔 13.02.18
사이드 이펙트-루니 마라의 연기가 인상깊었다 sch1109 13.09.05
줄거리 자체가 스포일러.... ldk209 13.07.18
깔끔하고 담담하게 흘러가는 스타일이 매혹적이다. ★★★★  enemy0319 19.07.19
딱 생각하고 예상한 내용대로 흘러가긴 하지만 배우들 보는 재미가 있음 ★★★☆  penny2002 17.05.13
계획된 음모를 파헤치는 짜릿한 심리스릴러 ★★★☆  codger 15.06.28



치명적 부작용으로 시작된 살인사건!
한 알의 약이 당신의 모든 것을 바꾼다!


우울증에 시달리던 에밀리(루니 마라)는 정신과의사 뱅크스(주드 로)가 처방해준 신약을 먹고 호전됨을 느낀다. 더 이상 공허함도 없고 남편(채닝 테이텀)과의 섹스도 원만해졌다. 어느날 한밤중에 멍한 눈으로 주방을 헤매는 에밀리에게 신약의 부작용인 몽유병 증세가 나타나고, 무의식 중 그녀는 살인을 저지르고 만다. 정신을 차린 에밀리는 아무런 기억을 하지 못한 채 검거된다. 에밀리는 감옥에서 이 모든 것이 약의 부작용이라며 자신의 무죄를 호소하고, 약을 처방한 뱅크스는 매스컴에 오르며, 그의 사생활도 무너지기 시작한다. 자신의 억울한 누명을 벗기 위해 사건을 조사하던 뱅크스는 에밀리가 단순히 약의 부작용으로 살인 한 게 아니라는 의심을 하게 되는데…



(총 5명 참여)
penny2002
딱 생각하고 예상한 내용대로 흘러가긴 하지만 배우들 보는 재미가 있음     
2017-05-13 21:39
codger
아블릭사 한번 먹고싶군     
2015-06-28 04:40
ldk209
주요 배우들의 연기와 화면 질감은 소더버그의 다른 영화들처럼 좋네요....     
2013-07-15 22:14
ldk209
처음부터 끝까지 무난합니다. 영화의 이야기를 전혀 모르고 본다면 조금 낫겠지만, 중반만 되도 사건의 윤곽이 그려지죠. 반전이 있는 영화라고보기엔 너무 쉬운 방정식입니다. 이 영화는 반전에 방점이 찍혀 있다기보다 깔끔하게 떨어지는 흐름에 방점을 둔 영화라고 해야 될 것 같습니다...     
2013-07-15 22:13
cipul3049
루니마라가 연기를 참 잘하네요. 루니마라 계속 기대되는 배우.     
2013-07-13 0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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