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멜랑콜리아(2011, Melancholia)
배급사 : (주)엣나인필름
수입사 : (주)엣나인필름 /

[리뷰] 누가 나를 우울하게 만드는가 (오락성 5 작품성 7) 12.05.18
[뉴스종합] 11월 2주차 북미 박스오피스. 3D로 찾아온 신들, 극장가 점령 11.11.15
멜랑콜리아-확실히 초반부 영상미는 괜찮았다 sch1109 12.06.13
관찰자적 입장에서 보면 상당히 흥미로운 영화 fornnest 12.05.30
우울이 다가 온다. ★★★★  enemy0319 18.06.15
암울함이 돋보이는 미스테리 종말드라마 ★★★  codger 13.09.25
감독의 연출력이 빛을 발하는 라스 폰 트리에 스타일 SF 드라마! ★★★★  tazima 12.07.22



“두려워 하지마… 그저 이치일 뿐이야”

유능한 광고 카피라이터인 저스틴(커스틴 던스트)은 마이클(알렉산더 스카스가드)과 결혼식을 올리지만 고질적인 우울증으로 인해 이상 행동을 보이며 결국 결혼을 망치고 만다. 상태가 심해진 저스틴은 언니인 클레어(샤를로뜨 갱스부르)의 집에서 함께 살게 되고 클레어는 그런 저스틴을 극진히 보살핀다. 한편 ‘멜랑콜리아’라는 이름의 거대한 행성이 지구를 향해 날아오고 클레어는 종말에 대한 두려움을 느끼지만 과학자의 말을 맹신하는 남편 존(키퍼 서덜랜드)으로 인해 내색은 하지 못한다. 날이 갈수록 더 이상 행동을 보이는 저스틴과 최악의 사태를 대비하는 클레어. 다행히 과학자들의 말대로 멜랑콜리아는 지구를 지나쳐 다시 멀어지는데…



(총 2명 참여)
codger
영화가 좀 길군.     
2013-09-25 21:50
ldk209
아.. 이건 뭐.. 그냥 대단하네요.. 지구 종말을 다룬 작품 중에 이렇게까지 우울하면서도 아름답고 우아한 작품이 있었든가요... 칸영화제에서 스스로 초를 치긴했지만.. 작품 하나는 대단하네요...     
2012-05-26 19:24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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