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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원 살인사건(2009)
제작사 : 선필름, 영화사 수박 / 배급사 : 쇼박스(주)미디어플렉스
공식홈페이지 : http://www.itaewon2009.co.kr

이태원 살인사건 예고편

[뉴스종합] ‘이태원 살인사건’ 용의자, 14년 만에 검거 11.10.11
[뉴스종합] 오광록·호란·박성광, SESIFF 통해 영화감독으로 데뷔 11.08.12
이태원 살인사건 yghong15 10.10.23
유전이면 무죄인가.. woomai 10.05.23
공범 아니었나요? 마지막에 보여지는 두 사람의 의미심장한 표정과 대화들 ★★★☆  kmhngdng 12.05.27
영화자체는 정말 ㅡ.ㅡ 못만든영화... ★☆  actr106 11.10.30
이런이 있었다는 자체가 문제네요.. ★★★★  w1456 11.03.23



둘 다 무죄라니… 그럼 우리 아들은 누가 죽인 건가요?”

저희 아들은 삼대독자이자 집안의 막내인 너무나도 착한 아이였습니다. 그런 애가 아무런 이유 없이 죽임을 당하고, 범인들은 유유히 풀려났습니다. 저는 죽은 그 애와 함께 했던 시간에서 멈춰 있습니다. 하늘에서도 억울한 마음으로 눈물을 흘릴 아들을 위해, 내가 죽기 전까지 꼭 범인을 찾을 겁니다. 그 아이가 제대로 눈을 감을 수 있을 때까지…
故 조중필 군의 어머니

‘이런 놈들은 처음이다!’

1997년 4월 8일 밤 10시경, 이태원 햄버거 가게 화장실에선 참혹한 살인 사건이 발생했다. 무고한 시민이었던 대학생을 10대 미성년자 한국계 미국인들이 살해했다는 것.
재미로 사람을 죽여 놓고 이젠 뻔뻔하게 거짓말이다. 살인도 법정도 게임으로 아는 잔인한 두 녀석들. 법정을 조롱할 만큼 여유로운 이 녀석들 처음이다. 내가 꼭 범인을 잡고 만다. 이젠 더 이상 너희들에게 당하지 않겠어…!
사건 조사자 박대식 검사

“우리가 죽였어요. 근데 나는 안 죽였어요...”

그날 밤은 잊을 수 없는 날이야. 우린 둘 다 약이랑 술에 취해 완전 high상태였다구!
그런데 단지 코리안 한 명 죽었을 뿐인데, 이런 난리람. 내가 더 화끈한 걸 보여줄 걸 그랬어. 난 지금 유유히 풀려나서 잘 살고 있지. 그날의 진실, 진짜 누가 죽였는지 알고 싶니?
용의자 피어슨&알렉스

진짜 범인이 궁금하지 않니?
뭔가 보여줄게, 따라와봐!



(총 47명 참여)
ldk209
스릴러로서도, 재연 드라마로서도, 사회 고발물로서도 심심....     
2009-09-12 20:12
wjswoghd
지금도 치가 떨리네요     
2009-09-11 19:14
pshinhwa88
그닥 별롭니다.     
2009-09-11 13:18
mckkw
긴장감이 너무 없다.     
2009-09-10 21:21
tonality
범죄영화가 점점 많아지는 것 같아 씁쓸합니다
그래도 기대되네요~     
2009-09-10 01:56
se720
화련한 휴가도 그렇고 이것도 그렇고...뉴스에서 나온 화면들을 그냥 유명배우들이 나와서 재현한거 그 이상도 아닌 영화...일요일 아침의 서프라이즈를 돈내고 극장에서 보는 느낌...     
2009-09-09 16:01
lilac228
기대됩니다     
2009-09-09 09:07
mokok
기대되는영화     
2009-09-08 19:10
ziks
기대되긴 하지만..흥행은 힘들듯     
2009-09-07 08:23
aza028
장근석과 정진영의 대결구도...흥미진진할것 같다     
2009-09-03 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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