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킹콩을 들다(2009)
제작사 : RG엔터웍스, (주)CL엔터테인먼트 / 배급사 : (주)NEW

킹콩을 들다 예고편

[뉴스종합] <방가? 방가!> <울지마 톤즈>, 올해의 좋은 영상물 선정 10.12.23
[뉴스종합] <해운대> 개봉 첫 주 150만 돌파하며 박스오피스 1위! 09.07.27
감동적 영화 yghong15 10.10.29
눈물을 흐르게 하는 감동과 잔잔한 향수를 자아내는 그러면서 웃게. sunjjangill 10.07.23
너무나 전형적. ★  wfbaby 11.12.27
포기하지 않고 나아가는 일.. 참 어렵다.. ★★★★  bluecjun 11.12.20
제자를 사랑으로 감싸주고 가르치는 스승의 가르침 감동의 영화이다 ★★★★  bebopgo 11.11.05



역도에 이골 난 시골여중 역도 코치와
가진 거라곤 힘밖에 없지만 역도에 목숨을 건 시골소녀들이 만드는
기적 같은 신화 !!


88올림픽 역도 동메달리스트였지만 부상으로 운동을 그만둔 후 시골여중 역도부 코치로 내려온 이지봉(이범수 분). 역도선수에게 남는 건 부상과 우락부락한 근육뿐이라며 역도에 이골 난 그가 가진 거라곤 힘 밖에 없는 시골소녀들을 만났다.

낫질로 다져진 튼튼한 어깨와 통짜 허리라는 타고난 신체조건의 영자(조안 분), 학교 제일 킹카를 짝사랑하는 빵순이 현정(전보미 분), 하버드 로스쿨에 들어가 FBI가 되겠다는 모범생 수옥(이슬비 분), 아픈 엄마를 위해 역도선수로 성공하고 싶다는 효녀 여순(최문경 분), 힘쓰는 일이 천성인 보영(김민영 분), 섹시한 역도복의 매력에 푹 빠진 S라인 사차원 꽃미녀 민희(이윤회 분).

개성도 외모도 제각각 이지만 끈기와 힘만은 세계 최강인 순수한 시골소녀들의 열정에 감동한 이지봉은 오갈 데 없는 아이들을 위해 합숙소를 만들고, 본격 훈련에 돌입한다. 맨땅에서 대나무 봉으로 시작한 그들은 이지봉의 노력에 힘입어 어느새 역기 하나쯤은 가뿐히 들어올리는 역도선수로 커나가고 마침내 올림픽 금메달에 도전하게 되는데….



(총 83명 참여)
mimi4055
아 정말 처음봤을때부터 너무 보고싶었어요
범수씨 연기력도 좋지만 조안씨의 새로운 매력!!!
게다가 너무나 좋아하는 억지웃음이 아닌 리얼한 스토리가...
울고싶어요 영화보면서...
웃고싶어요 영화보면서...     
2009-06-29 12:59
kwyok11
평점과 리뷰평이 좋은 것 같네요     
2009-06-27 20:55
ycm11
기대되는 영화다..ㅋㅋ     
2009-06-26 17:05
hyeoni7
기대됩니당~     
2009-06-26 11:25
iamjo
기대 되는     
2009-06-26 11:25
gaeddorai
착한영화였어요     
2009-06-26 01:59
sorigasuki
실화를 바탕으로 한 영화는 정말 감동이 두배는 되는거 같아요     
2009-06-25 16:10
mooncos
모범적인영화     
2009-06-25 00:18
jkcy1211
요즘 기사를 많이 접해서 기대하고 있는 영화입니당!!!     
2009-06-24 19:39
dbfpzk16
감동과 웃음을 주는 영화`!     
2009-06-24 1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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