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란한 테크닉과 무대 매너로 80년대를 주름잡은 최고의 스타 레슬러 ‘랜디 “더 램” 로빈슨’(미키 루크). 20년이 지난 지금, 심장이상을 이유로 평생의 꿈과 열정을 쏟아냈던 링을 떠나 식료품 상점에서 일을 하며 일상을 보내던 ‘랜디’는 단골 술집의 스트리퍼 ‘캐시디’(마리사 토메이)와 그의 유일한 혈육인 딸(에반 레이첼 우드)을 통해 평범한 행복을 찾으려 노력하지만, 냉혹한 현실은 그에게 더욱 큰 상처로 돌아온다. 결국, 죽을 수도 있다는 의사의 경고를 뒤로한 채 그의 생애 최고의 레슬링 매치를 위해 링에 오를 준비를 한다!!
당신 생애 잊혀지지 않을 최고의 감동이 펼쳐집니다!!
(총 41명 참여)
callyoungsin
레슬러의 이야기 정말기대
2009-04-08
17:25
codger
미키루크 연기가 일품이군
2009-03-24
04:50
dndb2ro
감동적
2009-03-22
22:11
rachel13
한사람의 인생이 담긴 레슬러이야기 훈훈한 감동이 오네요
2009-03-20
22:03
djinging
공교롭게 심야 3편을 같이 본 영화중 한편인데 왓치맨을 보고 나의 안목에 낙담하다 위로를 받았던 감동작이다 아래 다른평을 보니 미키루크의 사생활에 대한 언급이 있던데...사실 여부 떠나 오늘날 이 영화를 보며 그의 인생이 영화배우로서의 삶은 실패하지 않았다는 생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