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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혹의 선(1990, Flatliners)
제작사 : Columbia Pictures Corporation /

죽음을 즐기는자들 anon13 07.09.24
삶과 죽음의 경계, 심판의 주체자 evecandy 04.04.13
참신한 소재로 인해 몰입해서 볼 수 있었음. ★★★☆  penny2002 19.05.04
정말 몰입해서 잼있게 본 영화 ★★★★  cgv2400 09.12.31
의대생들의 사후세계 체험학습 ★★★  brevin 09.02.05



열정적이고 자기 중심적인 시카고 의대생 넬슨 라이트는 죽음과 그후 세계에 강한 의혹을 갖게 된다. 그는 대학병원에서 실습을 하면서 구체적으로 의혹에 대한 해결책을 생각해 낸다. 직접 죽음을 경험함으로써 알아내는 것이다.

4명의 동료들이 이 실험에 참여한다. 자칭 죽음의 전문가 레이첼, 의료 사고를 일으켜 정학 처분을 당하고 죽음에 대한 두려움을 갖고 있는 데이비드, 플레이 보이 죠 허리는 사후 세계에 존재할 더 많은 미녀들을 꿈꾼다.

또 랜디는 의사가 천직이라 믿으며 자기 도취에 빠져있다. 대학 미술관 내의 어둡고 외진 곳을 실험실로 정하여 차례로 비밀스런 실험을 감행한 후 각자 경험한 죽음의 세계를 이야기 하기로 한다.

이들은 직접 고안한 장치와 약을 이용하여 죽음으로의 여행을 시작한다.

이상한 기분에 사로잡혀 깨어난 넬슨, 자신과 정사를 나누었던 여자들이 떠오르는 죠, 소년에게 학대받는 흑인 소녀를 보는 데이비드, 전쟁에서 돌아온 아버지의 자살당시가 보이는 레이첼. 모두들 무의식 깊은 곳에서 내재해 있던 어두운 기억들이 떠올라 이들을 괴롭힌다.

죽음을 경험 할 당시 보았던 환상에 사로잡혀 고통받는 이들은 고통을 벗어나고자 다시 죽음을 맞이하는데...




(총 12명 참여)
js7keien
정신적 트라우마를 死線을 통해 극복하길 간절히 원하는 이들의 이야기     
2006-08-22 11:52
ssuede79
나도 우연히 봤는데 영화의 주제가 먼저 흥미로웠고 한 번쯤은 보고 느낄만한 영화     
2005-01-31 2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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