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 여인으로 피어나다. <미인도> 김민선 08.11.20 [리뷰] 총 들고 자동차 탄 여자들이 다 델마와 루이스는 아니다. 02.01.11

난 너무 재밌어 ! lmk1208 06.09.29 현실감에... d9200631 06.07.27

평점주기 ☆★★☆★★★★☆★★★★★★☆★★★★★★★★☆★★★★★

진짜. 이런것도 영화라고. 한심하다. ☆  darkwast 10.04.10 한국판 여성 로드무비..내용은 황당하다 ★★★★  his1007 10.02.23 이영화왠지 쫌 ㅋㅋㅋㅋ 스트레스 날려버려 ㅋㅋ ★★★☆  kby131 10.02.06

무더운 여름날의 짜릿한 일상 탈출! 우연히 굴러 들어온 권총 두 자루에 '완조니' 꼬여버리다!! 전공과목을 펑크내고 아르바이트도 잘린 지원과 지도교수에게 온갖 수모를 겪은 배우지망생 소현. 사람들의 뻔한 충고가 지겨워진 둘은 강릉으로 훌쩍 여행을 떠난다. 그들은 빌린 승용차를 몰고가다 차 안에서 권총 두 자루를 발견한다. 바로 강력계 형사인 김반장과 조직의 중간 보스 날치가 도박판에서 판돈 대신으로 잃은 문제의 권총이다. 장난감 권총인줄 알고 방아쇠를 당기자 차의 유리창이 박살나는데... 김반장과 날치는 권총을 잃어버린 것을 깨닫자 사태수습을 위해 그들을 쫓는다. 권총 때문에 여행 계획이 틀어져버린 지원과 소현은 계속 이상한 일들에 휘말리고, 그 와중에 영미와 진아를 만나게 된다. 외모 콤플렉스를 가진 시골 다방 레지 영미와 과거 자신을 농락한 남자에 대한 복수를 꿈꾸는 진아. 권총에 매혹된 이들이 뭉치면서 사건은 걷잡을 수 없이 커져만 가고... 이제 그녀들의 깜찍하고 통쾌한 반란이 시작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