뛰어난 능력과 매력적인 외모까지 모든 것을 겸비한 스포츠 에이전시 매니저 ‘제리’(톰 크루즈)는 어느 날, 회사의 이익에 반하는 내용의 제안서를 작성했다는 이유로 하루아침에 해고 통보를 받는다. 냉담한 동료들 사이에서 유일하게 자신의 편이 돼준 ‘도로시’(르네 젤위거)와 새로운 에이전시를 꾸려나가며 다시 한번 도약을 꿈꾸는 ‘제리’. 그는 늘 채워지지 않던 자신의 부족한 2%를 그녀에게서 발견하고, 점차 빠져들게 된다. 하지만, 행복도 잠시! 모든 것을 걸었던 스타 선수와의 계약은 결국 물거품이 되고, ‘도로시’와의 관계 역시 어딘가 불안하기만 한데… 일과 사랑 모두 뜻대로 풀리지 않는 최악에 상황에 놓인 ‘제리’. 과연, 그는 다시 달콤한 로맨틱 라이프를 완성할 수 있을까?
(총 26명 참여)
sunj20
성공이 전부가 아니다...
2006-10-08
17:28
bjmaximus
톰 크루즈등 배우들의 매력이 돋보이는 매력적인 구성의 영화
2006-10-01
09:35
selo1004
너무 아름다운 르네젤위거의 모습이나오는영화
2006-02-10
19:02
kichx5
90년대 당시에 르네 젤위거는 날 설레이게 했다. +_+''
2006-01-24
00:55
l62362
이영화까지.. 소리소문없던 르네젤위거.. 진짜 재밌게본..
2005-02-14
00:41
agape2022
아직 시청하지 못했지만 친구들과 꼭 보고 싶은 영화이다.
2005-02-13
14:06
imgold
검은 드레스를 입은 르네를 집앞에 데려다 주고는 문앞에서 하던 그 키스신...정말 그 어떤 영화의 러브신 보다도 두근거렸고 쎅쉬했다. 홀딱 벗는 영화보다 100배는 더 야하게 느껴졌다면..할말 다한것 아닌가?^^;;
2005-02-09
04:38
imgold
정말 할말 많은 영화이다.르네 젤위거를 눈여겨 보게 된 계기가 된 영화이고 역시 탐크루즈~ 라고 생각하게 만들어준 영화이다. 그리고..그,,커다란 안경의 꼬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