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 스포일러중에 혈의누 진짜인가? 그거 '녹스의 추리소설 작법 10원칙에 위배되는거아냐? ㅡㅡ;;     

스포일러 꺼지세요     

박찬욱 올드보이를 뛰어넘는 박찬욱틱의 치밀한 복수극 기대된다!!     

최고의 감독과 대장금이 만났다. 전작흥행에 연연하지만 않는다면 대박확실!!     

오늘 부산마지막 촬영이었는데 다시 서울로 올라 가셨어요 ㅋ
    

이영애씨 송강호씨 신하균씨 부산에 왔던데 영화 찍는데 왔더라구요 정말 멋있었음 ㅋㅋ 싸인도 받고 박찬욱 감독도 봤는데 좀 멋있더라구요 ㅋ     

진짜 진짜 보고싶음!! 박찬욱감독ㅡ믿습니다!!ㅋ     

우리는 쑥스러움에 자주 껴안지 않습니다.
그러나 우리가 껴안을 때 상대는 우리를 느끼기 마련입니다.
오늘, 부모님과, 친구와, 아내 혹은 남편과
감사하는 마음으로, 사랑하는 마음으로
한번 껴안아 보는 게 어떨까요     

영화속의 주인공들의 대부분은 인간의 본연의 심리를 간접적으로 나타내고 있다 박찬욱감독의 복수를 전제로한 이영화..어쩌면 인간이면 누구나 극단적으로 한번쯤 생각해봤을 그런 상상의 복수를 나타내고는 있지 않은지...인간이 열받으면 어느정도로 미치면서 괴물과 악마로 변하는지 보여주는 영상인듯 싶다..그의 영화 올드보이나 몬스터처럼...     

포스터 제대로다! 보고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