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는 평타인거 같고, 배우들 연기는 다 괜찮았는데.. 설리는 정말 연기 못하네요. 비주얼도 배우 비주얼로 치기에는 그다지... 없어도 되는 역할인데 굳이 왜 나왔는지 의문.
2014-10-10
22:45
joe1017
유해진,김남길이 너무 재밌다.진짜 아무 생각없이 웃으며 볼수 있는 영화. 근데,차라리 요즘말고 추석때 개봉했다면 더 좋았을 가족용 오락영화.
2014-08-08
22:36
ldk209
아.. 여기저기서 <캐리비안의 해적>을 벤치마킹한 흔적이 역력합니다...
2014-08-07
10:32
ldk209
코미디는 대부분 유해진의 개인기에서 비롯되구요.. 그런데 한국은 사극을 찍으면 꼭 뭔가 교훈을 줘야 된다고 생각하나봐요.. 특히 결말부에서 좀 더 힘을 뺐으면 좋았을텐데요...
2014-08-07
10:31
ldk209
워낙 망작을 기대(?)했는데, 그래서인지 나름 재밌게 봤네요. 지루하고 답답한 초반부를 지나 영화가 본격화되면서 한 4~5번 정도 킥킥대고 웃은 거 같고.. 영화가 끝나자마자 생각나는 장면이 하나도 없는 신기한 일이 벌어졌네요.. 뭐 스토리의 개연성이나 고증 등 말도 안 되는 영화입니다. 그런데 코미디 장르로서 가능한 설정이기도 합니다..